대충 허은아 주장을 요약하면
1. 이준석은 위험한 정치인, 언플로 주변을 악마화함
2. 당원소환에 절차적 하자 있음. 법원에서 기각한거 항고 하겠음.
3. 당 홈페이지 운영비가 과하게 비싼데, 그 회사 대표가 과거 이준석 회사의 사내이사였음. 이준석이 대표시절 이 업체와 수의계약한게 의심스러움
4. 돈이 이상하게 나가서 김철근 사무총장을 짜르니 이준석측이 반발
5. 회계 투명성을 위해 감사 추진하니 이준석측이 반발
6. 대선 경선 얘기하니 공격 받음
7. 창당 1주년이 되니 감사가 필요함
허은아의 자기정치 vs 이준석의 사당. 으로 프레임을 짜려고 했던것 같은데..
대부분이 이준석 지지층인 개혁신당 당원들이야 허은아의 자기정치로 몰겠지만 외부에서 보기에는 ‘허은아가 누구? 이준석이 또 저래?’ 라고 손해볼 사람은 이준석이겠지요. 거기에 돈 문제가 사실로 밝혀지만 이준석 대선지지율 빨간불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