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5/02/07 21:38:40
Name   다군
Subject   안전 이유로 항공기 운항 중단한 기장…법원 "정직처분 무효"
https://www.yna.co.kr/view/AKR20250207156200053

이게 이제 판결이 나왔군요.



0


매뉴물있뉴
대충 찾아보니 기장이 정직 처분을 받은게 작년2월초
법원이 효력정지 가처분을 인용한게 작년 3월말인것 같은데...??
본안소송이원래 이렇게 까지 오래걸릴일인가 싶은 생각도 좀 들지만 여하튼 다행이군요...
2
열한시육분수정됨
법원은 생각보다 겁이 많고, 비겁할 때도 있죠 ㅋㅋ 이렇게 시류에 편승할 수 있는 사건이 있은 후, 혹은 민사의 경우 안전하게 형사 판결 나오고서 판결하기도 하고, 반대로 판결 당기는* 것도 오롯이 재판부 권한 혹은 재량인 것 같더군요
4

어려운(?) 재판이라 오래 걸리는 경우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재판 지연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5
whenyouinRome...
이런 판결은 좀 더 많이 좀 더 빠르게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한국도 명실공히 선진국으로 불리려면 안전이 최우선이 돼야죠.
6
cheerful
자 임금 돌려줘라 ㅎㅎㅎㅎ
2
벌거벗은 임금이 돌아왔다고 합니다 (아무말)
5
cheerful
윤석열 말고.....;;;;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689 사회서울 지하철 2호선 외선순환 운행재개…9시간 넘게 시민 불편(종합) 다군 25/03/23 1225 0
1685 사회지하철 2호선 신도림서 탈선…홍대입구∼서울대 외선 운행 중단 9 다군 25/03/23 1920 0
1680 사회위기를 불러온 건 “엘리트 과잉생산” 3 메리메리 25/03/22 2358 1
1672 사회'시민덕희' 김성자씨 보이스피싱 피해재산 못 받는다 3 Leeka 25/03/21 1640 2
1668 사회시뮬하던 베테랑도 '절레절레'…"무안공항 착륙 자체가 기적" 3 Leeka 25/03/20 1987 2
1662 사회이젠 ‘죽은 사람’ 가는 곳 2 메리메리 25/03/20 1765 0
1660 사회"최고의 행복이었어"… 결혼 앞둔 어린이집 교사, 5명 살리고 하늘로 3 swear 25/03/20 1754 0
1653 사회치킨집 몰래 들어가 직접 통닭 2마리 튀겨 달아난 40대 23 하마소 25/03/19 2362 0
1641 사회양수 터진 임산부, 구급차에서 출산…"병원 40곳이 이송거부" 8 swear 25/03/18 1837 0
1638 사회"국공립어린이집을 들여와? 거지야?" 맞벌이 부모 눈물 짓게 한 '혐오 공화국' 20 swear 25/03/18 2183 0
1625 사회"암 투병 자녀 먹이려고"…마트서 소고기 훔친 50대 엄마 3 swear 25/03/17 1789 0
1617 사회양양 앞바다 실종 다이버, 7시간 사투 끝 극적 구조 3 the 25/03/16 1867 0
1616 사회중국산 콩으로 한국서 재배한 콩나물 원산지는…중국산? 국내산? 11 다군 25/03/16 1801 0
1614 사회학생 80%가 사교육 받고 月60만원 써…빨라지는 저출생 시계 메리메리 25/03/15 1833 2
1612 사회머니투데이 기자, 국회 설선물 절도 후 퇴사 “상식 밖 일탈” 10 삼유인생 25/03/15 2268 0
1610 사회현대제철 20대 인턴, 100도 ‘쇳물 찌꺼기’ 용기에 추락사 17 삼유인생 25/03/14 2540 0
1606 사회‘하늘양’ 언급하며 “나도 너희 해칠 수 있다” 한 교사 입건 13 Leeka 25/03/14 2079 0
1601 사회'전입신고 안하는 조건' 세입자가 동의했어도 계약은 무효 8 오디너리안 25/03/14 1928 0
1600 사회모바일신분증 시대 활짝 28일부터 4 오디너리안 25/03/14 1592 0
1587 사회반도체법 막히자…정부, 특별연장근로 6개월로 늘린다 19 dolmusa 25/03/13 1796 0
1576 사회3m 올라가자 "내려달라"…지병 없던 고교생 돌연 사망 23 Leeka 25/03/12 2590 0
1570 사회수원 일가족 4명 사망… “40대 가장, 빌려준 3억 못 받아 생활고” 6 swear 25/03/11 1883 0
1565 사회가수 휘성, 자택서 숨진채 발견…“사망 원인 조사 중” 23 Cascade 25/03/10 2573 0
1553 사회화성시민의 힘으로 억울한 중소기업 살리자 2 Leeka 25/03/09 2647 1
1535 사회정부, 의대생 3월 복귀시 내년 의대 모집인원 '3천58명' 수용(종합) 13 다군 25/03/07 2142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