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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5/02/06 21:41:06
Name   Cascade
Subject   우리의 민주주의는 노인들을 얼마나 존중해왔나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86225?sid=103


이딴걸 칼럼이라고...

90년대생 시선이라는 제목이 제일 얼탱이 없음... 아니 니 혼자 90년대생이야?


살아 움직이는 생생한 인간으로서 노인들과 대화한 청년들은 과거 노인층에 대해 갖고 있던 모든 심리적 장벽을 허물었다.

...대화..? 대화가 있었나?

아 진짜 이렇게 내용이 어이없는 칼럼은 진짜 오랜만. 개소리의 연속이니 안보셔도 됩니다.



글고 왜 이런 글들을 쓰는 사람은 자기들만 이대남이라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거기서 기자 카메라 뺏은 사람도 이대남이였지만, 뺏기고 맞은 사람도 이대남이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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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공진
글쓴이가... 대충 '내 이랄 줄 알았다' 짤(...)이긴 한데 그래도 내용이 정말 너무하네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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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면식 있는 분이셨군요... 저는 첨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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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밀복검
https://redtea.kr/news/24326
https://redtea.kr/news/16696

뉴게에도 몇 번 올라온 적은 있읍니다. 인지도만 놓고 보면 MZ 중에 넥스트 진중권에 가장 가까웠다 할 수 있음.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다만 단발성으로 재치 있는 견식을 끼적이고 넘어갈 수 있는 '포스팅'에 비해서 본인의 밑천을... 더 보기
https://redtea.kr/news/24326
https://redtea.kr/news/16696

뉴게에도 몇 번 올라온 적은 있읍니다. 인지도만 놓고 보면 MZ 중에 넥스트 진중권에 가장 가까웠다 할 수 있음.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다만 단발성으로 재치 있는 견식을 끼적이고 넘어갈 수 있는 '포스팅'에 비해서 본인의 밑천을 다 드러내야 하는 '출판물'의 무게감이 심히 떨어진다는 평가를 그간 받아왔는데, 한 4-5년 전부터 자연스럽게 뉴라이트 비슷한 자아 - 대중들은 다들 미망에 사로잡힌 어리석은 존재들이고 나는 그것을 관망하는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주재자다 - 를 구축하게 되면서 맛탱이가 간 듯합니다. 이 역시 넥스트 진중권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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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질리어
존중 안 받으면 뭐 서부지법에서 폭동 일으켜도 되나 보네요 내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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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그김
사실은 노인들은 몹시 똘똘하여 이런 시선마저 무기로 활용하여 약자코스 + 통념적인 나잇값 + 경험빨로 지르기를 시전하는 고수들입니다.

정치랑 전~혀 관계없는 영역에서, 본문기사에서 언급하는 소외노인들은 이미 충분히 강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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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장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1890년대 생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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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밀복검
오늘 하루 종일 트위터와 페북 등지에서 임명북어 패는 글들이 올라와서 뭔 일인가 했는데 정말 처참하기 그지 없는 글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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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일베집회를 이런식으로도 포장이 되는군요.
양진영이 서로를 증오하는게 기본이 된걸쳐도 일베는 좀..
3
더샤드
저렇게 되서 안타까움... 을 느끼는 것도 사실은 지났다고 생각했는데 저렇게까지 갈 줄은 몰랐네요...
명묵씨는 K 를 생각하는 책을 쓰실 때부터 알아봤습니다.
생각 많이 하신 결과인 듯 하네요.
인의이야기
뭐 본인들 친중은 생각안하고 친중퇴치 하자는 이상한 칼럼도 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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