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yna.co.kr/view/AKR20250205143800002
국내주식 거래 규모는 코로나19 이후 '동학개미' 등 주식 투자 열풍이 불었던 2021년(1조2천283억4천200만주)과 비교하면 48.3%나 줄어든 것이다.
반면 해외주식 거래규모는 큰 폭으로 늘고 있다.
해외주식 거래규모는 2022년 593억1천만주에서 2023년 1천124억3천500만주 규모로 89.6% 뛰었고, 작년에도 1천564억1천900만주로 39.1% 증가했다.
이는 작년 초부터 정부가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정책을 펼쳤으나, 국내 증시 성과가 주요국 중 가장 부진하게 나타나면서 국내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에서 등을 돌린 탓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35317?sid=101
일본도 ‘주식 이민’ 열풍... 해외 투자액 9년 만에 최대치
밈이 아니라 실제로 미장으로 많이들 빠져나갔군요. 당장 저만 해도 작년말부터 미장으로도 꽤나 많이 옮기긴 했습니다.
물려 있는 국장주들도 여전히 많긴 하지만...흑흑
옆나라도 많이들 옮기고 있으니 그걸로 위안을 삼아야 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