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5/02/06 14:18:19
Name   Leeka
Subject   故 서희원 이어 배우 양우성도 독감으로 사망...향년 27세
중국 배우 양우성이 춘절 연휴 둘째 날인 1월 30일 밤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향년 27세.

6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양우성의 사인은 A형 독감 감염으로, 중추신경계 감염에 의한 급사로 밝혀졌다. 이번 소식은 최근 독감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난 대만 배우 서희원의 사례와 유사해 더욱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양우성은 훈훈한 외모와 차분한 성격을 지닌 배우로, 드라마 '경경아심', '당녀소비', '환락삼림' 등에 출연했다. 주로 조연을 맡아 대중적 인지도는 높지 않았지만, 꾸준히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가던 중이었다. 그러나 이제 막 커리어가 상승 곡선을 그리던 시점에서 갑작스럽게 비보가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양우성은 처음에는 단순 감기 증상으로 입원했으나, 병세가 갑작스럽게 악화되면서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 그의 지인은 양우성이 병원에서 의식을 잃었으며, 독감 바이러스가 중추신경계를 침범해 급사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https://v.daum.net/v/20250206130431621



0


맥주만땅
A형 독감 맞는지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20대가 독감으로 인하여 사망하는 경우는 한국 군대가 아니면 그리 흔하지는 않아서...
7
FTHR컨설팅
와 이거 단순 독감 아닐지도......?
3
먼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금 와서 큰 의미는 없겠읍니다만 사인이 잘 이해되지 않네요... 인플루엔자 a가 중추신경계 침범하는게 가능은 합니다만 젊은 나이에요...? 그것도 사망까지?
사실이라면 정말 드문 케이스던지 치료 과정에 뭔가 문제가 있었던지 둘 중 하나 같읍니다
3
공기반술이반
흠... 한국에서도 독감으로 인한 사망자가 증가중인가 보네요...

3주정도 전 뉴스인데
독감이 '삼일장→사일장' 바꿨다…폐렴 사망 급증, 화장장 못 구해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07024

다들 감기 조심하심씨오.
1
집에 가는 제로스
이거 뭔가 심각한거 또 도는거 아닌지 걱정되네요..
7
수퍼스플랫
그러니까요 나이도 젊은 사람들이 독감으로 이렇게 연이어..
미카엘
A형 독감 앓은 지 얼마 안 됐는데 진짜 죽을 것 같더라고요ㅜㅜ
whenyouinRome...
이거 좀 무서운데요ㄷㄷㄷ
코로나 페이즈2 나오는거 아닙니까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570 사회수원 일가족 4명 사망… “40대 가장, 빌려준 3억 못 받아 생활고” 6 swear 25/03/11 1539 0
1565 사회가수 휘성, 자택서 숨진채 발견…“사망 원인 조사 중” 23 Cascade 25/03/10 2186 0
1553 사회화성시민의 힘으로 억울한 중소기업 살리자 2 Leeka 25/03/09 2257 1
1535 사회정부, 의대생 3월 복귀시 내년 의대 모집인원 '3천58명' 수용(종합) 13 다군 25/03/07 1717 0
1526 사회국방부 "오폭 부상자 총 29명…민간인 15명·군인 14명" 5 swear 25/03/07 1409 0
1523 사회의정갈등 탓 3000명 '초과사망' 논란…"증거 없다"지만 씁쓸, 왜 13 카르스 25/03/06 2090 0
1522 사회폭탄 투하에 '쾅'…포천 민가 공군 전투기 오폭 순간 포착 10 Cascade 25/03/06 1619 0
1520 사회한미연합훈련중 포천 민가에 공군 폭탄 오발…15명 부상(종합3보) 12 다군 25/03/06 1812 0
1497 사회'北 초토화 가능' F-35C 싣고 온 칼빈슨함…존재만으로 위압감 4 맥주만땅 25/03/03 1651 0
1496 사회“상했어요” 쿠팡서 1683회 ‘거짓 반품’해 3185만 원 챙긴 20대 11 Leeka 25/03/03 1702 1
1493 사회“팔 닭이 없다”...교촌치킨 점주가 본사 찾아가 시위한 이유 1 메리메리 25/03/02 1859 0
1492 사회미성년자 '빚 대물림' 막는다...민법 개정안 2 메리메리 25/03/02 1519 1
1491 사회‘서울 국평’ 1억 떨어질 때 상위 20%는 4억 올랐다 6 구밀복검 25/03/02 2001 0
1489 사회건보공단 외국인 통계에 구멍…중국 재정수지에 최대 613억 오차 9 다군 25/03/02 1691 0
1484 사회2년 전 철거된 독일 소녀상 ‘누진’, 8일 다시 설치된다 2 메리메리 25/03/01 1309 0
1480 사회생후 4개월이었던 제2연평해전 영웅 딸, 해군 소위로 임관 1 swear 25/03/01 1426 4
1464 사회"고위직 자녀 합격에 일반 응시자 탈락"…선관위 채용 비리 적발 10 열한시육분 25/02/27 1876 1
1451 사회[삶] "중학생 아이, 아동보호시설 사무실서 온몸 성추행 당했어요" 6 FTHR컨설팅 25/02/27 1420 0
1441 사회4대 보험 미가입, 검색을 했고 혼란에 빠졌다 9 dolmusa 25/02/26 1568 0
1436 사회서울 권역외상센터 야간·휴일 응급수술 중단…"마취의 부족" 8 다군 25/02/26 1358 0
1433 사회이주호 “의대생 복귀 약속하면 정원 원점으로 동결” 20 swear 25/02/25 2594 0
1430 사회서울 중랑·동대문·성동구 단수... “자정까지 복구” 8 토비 25/02/25 1487 0
1420 사회"현관문 수리비 대신 내겠다" 소방서에 기부 문의 쇄도 2 메리메리 25/02/25 1367 0
1418 사회안성시 고속도로 공사장 붕괴…소방 당국 "3명 사망·7명 부상"(종합) 21 다군 25/02/25 1782 0
1413 사회‘부동산 1타 강사’ 아내에 맞아 숨져…양주병으로 머리 가격 5 Leeka 25/02/24 1737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