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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5/01/22 00:01:03
Name   Leeka
Subject   무안공항 '로컬라이저 개량' 당시 공항공사 사장 숨진 채 발견(종합)
유서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시신 및 현장 상태에 미뤄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변사자가 경찰 등 수사기관으로부터 수사를 받고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파악되지 않았다"고 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손 전 사장은 2020년 5월 무안국제공항의 방위각시설(로컬라이저) 개량 사업을 시작할 당시 국내 공항 안전을 책임졌던 인물이다.

이 사업으로 보강된 콘크리트 둔덕은 지난해 12월 29일 179명의 생명을 앗아간 제주항공 참사의 한 원인으로 지목됐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1211746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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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습니다. 세월호 사고 때도 교감 선생님이 충격으로 돌아가셨다는데 그게 생각나더라구요..
1
공기반술이반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the hive
계속 안타까운 소식만 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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