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5/01/14 18:56:37
Name   Leeka
File #1   GYH2024103000050004400_P2_20241030153319969.jpg (71.8 KB), Download : 23
File #2   0001047132_001_20250114100122025.jpg (80.9 KB), Download : 20
Subject   신세계 정유경도 母 이명희 지분 살까… 직접 매입 시 1500억원 이상 투입 전망






신세계그룹의 이마트-신세계 계열 분리를 염두에 둔 친족 간 지분 정리의 시발점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법적으로 계열 분리를 하려면 친족 간 지분 정리가 선행돼야 하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신세계그룹의 이마트·신세계가 아니라 ‘정용진의 이마트’, ‘정유경의 신세계’ 등 독자 노선을 정리하겠다는 움직임”이라며 “이명희 총괄회장도 남매 각자의 경영 승계에 힘을 실어준 셈”이라고 했다.

----


다만 이마트-신세계의 실질적인 분리는 시간이 더 걸릴 예정이다. 신세계그룹이 완전한 계열 분리를 하려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계열 분리 심사를 받아야 한다.

통상 공정위의 계열 분리 심사는 최소 수개월이 소요된다. 심사 후 공정위가 계열 분리를 공식 승인하면 절차가 마무리되고, 이마트와 신세계는 별개의 기업집단으로 공정거래 관련 규제를 적용받게 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047132?sid=101




--------

작년 10월 30일 기점으로 계열 분리를 선언했고

이제 상속지분까지 정리하면서 공정위가 몇달안에 승인을 해주면 이제 이마트와 신세계는 완전히 별개의 기업이 됨.



0


맥주만땅
상품권도 갈라설지 궁금해집니다
3
그것은 안갈라섭니다..

지금도 사실 기업이 분리되어있어서

이마트에서 발급한 모바일은 이마트에서만 교환되는거라거나

신세계상품권 실물 뒤엔
이마트 발행인지 신세계발행인지 표시되는등..

이미 계열분리버전으로 지금 쓰는거라서..
3
핵 불편합니다. 선물받은 모바일 상품권을 이마트에서 지류로 바꾼다음에 다시 백화점가서 딸내미 옷사는데 쓰는과정이 진짜 욕나왔습니다.
법적으로 다른 회사라서..
만든 곳에서만 바꿀수 있다보니 답이 없.. 습니다.
(회계관련 법 문제)

계열분리를 할 생각으로 미리준비한거고
작년 10월에 신청을 실제로 해서.. 법적 이슈 마무리되면 찐 다른회사가 되는 상태다보니..
에디아빠
내년부터 이마트 랜더스 되는건가 ㅠ
이게 오해가 있는데

애초에 인수를 이마트가 했습니다.
신세계 - 삼성라이온즈 (삼성은 이병철 창업주 유언으로 인해 삼성, 씨제이, 신세계 공동 지분.... 구조)
이마트 - SSG 랜더스

동일 기업이 2개의 구단 운영이 불가능 하다는 조항도 그래서 회피된거고
정유경은 스포츠에 관심이 없는데 그 부분도 같이 해결된거라서??

결과적으로 이마트가 이마트 이름 대신 쓱을 붙인거라서 안바뀜..
에디아빠
네 탄생설화 부분은 이미 알고 있는데, 완전히 계열분리가 되어 버리면 이마트 입장에서는 구단을 소유하면서 다른 기업 홍보를 해주게 되는 상황이 되니까요.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141 경제무디스, 삼성전자 신용등급 Aa2로 유지(종합) 4 다군 25/01/24 2568 0
1131 경제전기료 지역별 차등화 내년 도입 5 swear 25/01/24 2673 0
1130 경제"바닥 뚫고 지하있었다"...'팬데믹'때 수준 4 소피 25/01/23 2895 0
1109 경제삼성자산운용, 해외 ETF 분배형으로 조기 전환 3 디핑소스 25/01/22 2830 1
1108 경제카드사, 애플페이 도입 확산되나···현대카드 깜짝 1위에 경쟁 가열 11 Leeka 25/01/22 2312 0
1095 경제현대카드, 부동의 1등 신한카드 꺾었다…신용판매 첫 1위 7 Leeka 25/01/21 2529 0
1079 경제커피 가격 줄인상…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톨 4천700원으로 올려 11 쮸물 25/01/20 2659 0
1053 경제체코 원전 '걸림돌' 사라졌지만…다 퍼준 한수원 '굴욕 합의' 3 오호라 25/01/18 2699 0
1052 경제그 많던 아반떼가 어쩌다…차 안사는 2030 "사더라도 큰 차" 6 구밀복검 25/01/18 2927 1
1035 경제다이소 '100만개' 판매 아모레퍼시픽의 변신? 2 맥주만땅 25/01/16 2446 0
1034 경제예상보다 큰 계엄 충격…한은, 2월 성장률·금리 모두 낮출듯 10 다군 25/01/16 2556 0
1032 경제BYD, '3천만원대 초반' 아토3로 한국공략…"中브랜드 우려 극복"(종합) 14 다군 25/01/16 2701 0
1017 경제 10억원 이상 있으면 한국에서 부자다? 20 맥주만땅 25/01/15 3327 2
1012 경제신세계 정유경도 母 이명희 지분 살까… 직접 매입 시 1500억원 이상 투입 전망 7 Leeka 25/01/14 2988 0
994 경제‘국민 반찬’은 씁쓸한 옛말···마른김 한 장, 150원 돌파 7 swear 25/01/13 3180 0
993 경제차도 옷도 안산다"..소매판매액 21년 만 '최악' 6 활활태워라 25/01/13 3249 2
986 경제“집 너무 안팔려요”…‘새 주인’ 기다리는 서울아파트 3년 간 4만채 늘었다 9 구밀복검 25/01/11 3353 0
945 경제‘시공 50위권’ 신동아건설, 5년여 만에 다시 ‘회생절차’ 신청 dolmusa 25/01/07 2485 0
944 경제법원 "신분당선 연장노선 무임승차 손실 90억원, 정부가 배상해야" 1 Leeka 25/01/07 2576 0
943 경제현대차그룹, 트럼프에 '10조' 선물…제철소 짓는다 3 Leeka 25/01/07 2538 0
937 경제정부, 1월 27일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 21 the 25/01/07 2937 0
934 경제국민연금, 작년 10월 말 운용수익률 11.34%…기금 총 1170조 쌓였다 10 swear 25/01/07 2752 0
931 경제GTX-B, 맥쿼리 참여 합의 임박…'3월 첫 삽' 기대 10 하우두유두 25/01/07 2747 0
928 경제경기침체에 '63빌딩 시공사'도 법정관리 신청…업계 위기감 고조 3 다군 25/01/06 2836 0
900 경제로또 당첨·판매금 바뀔 수도…기재부, 대국민 여론조사 추진 9 swear 25/01/04 2841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