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washingtonpost.com/news/business/wp/2018/04/28/a-yellow-fever-restaurant-opened-in-a-whole-foods-there-are-two-problems-with-that-critics-say/?noredirect=on&utm_term=.6feee69ba9a1
한국어 기사 :
http://news.donga.com/3/all/20180501/89876657/1
요약하면
1. 레스토랑 이름이 백인들의 아시안 여성 섹스 페티시를 의미하는 옐로 피버.
2. 아니 얶떻게 이런 인종/성차별적 용어를 상호명으로 쓸 수 있어! 이거 완전 일베.. 아니 4chan 아니냐.
3. 알고 보니 가게 주인은 한국계 미국인 여성. 주인 曰 '재전유를 위해서 쓴 표현(그래 나 옐로야~ 옐로 피버 함 걸려볼래?)이다. 이 정도면 재치 있는 드립 아니냐?'
4. 본인이 아시안이라는데 뭐 어떠냐 vs 본인이 아시안이라고 뭐든 다 OK 되는 거냐 그건 아니다
ㅋㅋ 재미있는 건이다 싶네요. 제 관점에서는 유쾌하고 센스 있어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