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6/11/29 12:11:13
Name   Bergy10
Subject   교육부, 국정 교과서 홍보 홈페이지에 틀린 태극기 게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746143


태극기를 그릴때, 보통의 국민들이 좀 혼돈하기 쉬운 요소가 있는건 사실입니다.
태극 문양의 위아래 위치는 그래도 인지하고 그리기 쉽지만, 팔괘의 순서같은건 외워놓고 있지 않으면 때때로 확인을 해야 하죠.

그런데, 이건 보통의 국민들 이야기고. 소위 나랏일 하면서 세금으로 밥먹는 사람들인 공무원들이 이러면 안되지 않을까요.
아니, 혼돈을 할수는 있어도 최소한 그걸 게시할 일이 있을때는 그에 대해 확인하는게 기본이라고 봅니다.

행정부 중에서도, 다른걸 다루는 부처도 아닌 교육부가 국민 다수가 반대하는 국정 교과서 만들고 홍보하면서 틀리게 그린 국기를 게시하고,
확인을 제대로 한번만 해도 될 일인데, 그걸 안해서 결국 수정되지 않은 잘못된 결과물이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대중들한테 나온다.


참...일 뭣같이 합니다. 국정 교과서 홍보 담당한 공무원들은 자기들이 잘못한 일에 대해 그 심각성은 인지나 하고 있을까 싶습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367 정치美NSC 보좌관 "예방전쟁 포함한 모든 대북 옵션 검토"(종합) 1 벤젠 C6H6 17/08/06 1880 0
7699 사회검찰, 이명박 전 대통령 '피의자 신분' 전환 6 이울 18/01/26 1880 0
35350 정치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 제안 김선교 전 국민의힘 의원 "尹 대통령 장모, 처남 일면식도 없어" 3 오호라 23/07/07 1880 1
37654 정치국민의힘 윤영석, "문재인 죽여야 돼!" 폭언 논란 15 공무원 24/04/08 1880 0
2583 사회경주 지진에 교장선생님이 사준 '노란모자' 쓰고 대피한 아이들 3 우웩 17/03/31 1880 1
15128 정치5·18 작전일지 담긴 군 기록, 88년 청문회 전 무더기 파기 2 알겠슘돠 19/04/11 1880 0
33048 사회참사 보도와 보도 참사 경계는 종이 한 장 차이 매뉴물있뉴 23/01/14 1880 0
5145 사회숭의초 '재벌손자' 피해자들 "학폭위 열지 말라"..탄원서 제출 5 Erzenico 17/09/07 1880 0
7193 사회"빚만 2억원..애 낳을 수 있겠어요?" 1 알겠슘돠 17/12/28 1880 0
1050 정치北 "南 국정 역사교과서, 박근혜 흉심 실현 위한 왜곡 교과서" 3 님니리님님 16/12/03 1880 0
2075 사회장애인구역 불법주차 과태료 인상 추진..10만원→20만원 4 NF140416 17/02/24 1880 0
37403 정치한동훈 "제가 4월 이후 정치하길 바라면 국민의힘 찍어야" 15 공무원 24/03/14 1880 0
33052 정치나경원, 장제원에 맞불···“제2의 진박감별사 당 쥐락펴락하는데 총선 이기겠나” 4 오호라 23/01/15 1880 0
5405 사회검찰, 추선희 전 어버이연합 사무총장 주거지 압수수색 2 Credit 17/09/20 1880 0
34334 정치당정 "전세사기, 범죄단체 조직죄 적용...수익 몰수·보전" 10 the 23/04/20 1880 0
4383 사회박찬주 부인 "아들같은 마음으로 대했는데 상처줘서 미안"(속보)나왔어요~ 아들같아서 그랬다고요~ 7 사나남편 17/08/07 1880 0
1568 사회하기스 물티슈에서 실명유발 메탄올 검출, 판매중단 4 다람쥐 17/01/13 1880 0
37152 경제삼성전자, 스벅 더북한강R점서 '갤S24 X 펫' 체험존 운영 2 Beer Inside 24/02/06 1880 0
4641 사회'1+1행사' 소송 대형마트 승리…"할인폭 커야 할 의무 없다" 2 April_fool 17/08/18 1880 0
37409 정치`SNS막말 논란` 장예찬…`차 안에 소중한 내 새끼 있다! 조심하숑` 스티커에 "지능 미달 증명" 10 Overthemind 24/03/15 1880 0
3618 사회대학원생에 8만장 '노예 스캔' 시킨 교수.. 서울대 "징계사유 안된다" 8 알겠슘돠 17/06/21 1880 0
8484 사회멈춰선 대구도시철도 3호선 3 맥주만땅 18/03/08 1880 0
4649 사회판·검사 관련 뇌물 혐의 줄줄이 무죄···2심만 가면 '느슨' 1 April_fool 17/08/18 1880 0
7210 정치국민의당 “한국당 패싱은 꼼수”… 與 본회의 제안 일축 2 벤젠 C6H6 17/12/29 1880 0
18475 사회국내 신종 코로나 2번 환자, 퇴원 검토 중 10 swear 20/02/03 1880 3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