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8/04/14 23:09:24
Name   그림자군
Subject   [Why] 양치기 소년처럼 틀리고 또 틀려도.. 김어준의 사과는 없다
http://v.media.daum.net/v/20180414030349896

김어준과 그 패밀리에 대한 호불호를 따지면 전 호 쪽에 더 가깝습니다.
공과를 나눈다면 현재 스코어로는 공7 과3 이란 관용구의 스코어가 나올거라고 보고요.

틀린 것, 많죠. 아마 개개 사안 따지면 틀린 소리 한 게 더 많을 겁니다.
흑역사도 많습니다. K값인가요? 그것부터 황우석이며
수많은 음모론들에 편향적 시각... 동시에 풀풀 풍기는 마초냄새 ㅎㅎㅎ

그래도 인정할 건 인정해야죠.
"다스는 누구겁니까?"
이 질문을 만들어낸 건 분명 김어준이에요.
수많은 언론들이 이 질문을 인용하면서도 단 한번도 김어준이란 이름은 나오질 않았습니다.
jtbc는 단독보도라고 했지만 전 코웃음을 쳤습니다. 저도 다 아는 내용인데 이제와 단독이라뇨.
적어도 수 년전 김어준이 부스 안에서 떠들던 거 되읊고 있지 않았습니까.

요즘들어 정말 재미있는게 김어준에 대한 적대적 감정을 드러내는 댓글들이 참 많이 보입니다.
물론 싫을 구석이 참 많은 인물이라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일수도 있어요.
그래도 뭐랄까 "김어준에게 손석희를 바라는 것 자체가 좀 그렇다..." 싶었거든요 ㅎㅎㅎ;;;

그런데 이제 기사까지 떴습니다 ㅎㅎㅎㅎㅎㅎ

감상은 단 한 줄이면 족할 것 같습니다. "옛날엔 김어준이 안티 조선 운동 했는데, 이젠 조선이 안티 김어준 운동을 하는 구나."

축하합니다 김어준씨 ㅎㅎㅎㅎㅎ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8978 정치'컷오프' 통합당 윤상현 "인천 미추홀을 무소속 출마" 4 퓨질리어 20/02/28 4566 0
34083 사회10명 중 6명 초과근무수당 못 받는데, ‘주 69시간’ 했다가는… 9 오호라 23/04/02 4566 0
35364 정치'김건희 여사 일가 땅' 더 있다 3 알탈 23/07/09 4566 0
35110 방송/연예엑소 첸백시, SM과 극적 합의..."전속계약 유지" 4 양라곱 23/06/19 4566 2
7464 경제안톤 오노, 韓 가상화폐 거래소 임원으로 재직 3 퓨질리어 18/01/13 4566 0
7720 경제기아차, 3년 만에 K5 페이스리프트 2 OshiN 18/01/28 4566 0
10537 정치조선일보의 문 대통령 흔들기, 도 넘었다 3 고양이카페 18/06/01 4566 4
22058 국제中, 대만과 전쟁 준비 박차..해안 병력 대폭 강화 16 은하노트텐플러스 20/10/19 4566 0
23850 정치나경원 "박영선 심정, 누구보다 내가 잘 알아..뭘 해도 안 돼" 9 맥주만땅 21/04/05 4566 1
24618 외신터키 여행 한국인 남성, 함께 간 여성 성고문..징역 46년 구형 9 Regenbogen 21/06/16 4566 0
24874 사회“그냥 해보고 싶어서” 15층 옥상서 아령 던진 60대 남성 구속 13 swear 21/07/10 4566 0
24623 정치"文 오물"·"쿠데타는 혁명"..'이준석 내정' 한기호 막말 논란 24 매뉴물있뉴 21/06/17 4566 0
34607 스포츠수베로 전격 경질, 최원호 신임 감독 선임 4 the 23/05/11 4566 0
14640 국제남미서 길거리 헌팅 당한 한국인 남성 "난 그녀의 액세서리였다" 10 swear 19/02/18 4566 0
16949 사회세종캠은 빠져라 30 기아트윈스 19/09/28 4566 7
18230 국제美민주, '여성대통령 불가론' 발언 놓고 진실공방 1 하트필드 20/01/16 4566 0
36151 정치김웅 "김행은 수사 대상…시누이에 주식 '파킹' 명백한 통정매매" 4 매뉴물있뉴 23/09/18 4566 1
14392 스포츠베트남 언론, 박항서에 취했다.."위대한 선생님이자 마법사" 7 파이어 아벤트 19/01/21 4566 0
16440 사회이영훈, ‘반일종족주의’ 논란에 “日지배는 수탈이지만 개발 효과도” 13 잘살자 19/08/17 4566 0
24376 정치조국이 화내서 김웅 방송 막았잖나" 김오수 "기억 안 나" 5 주식하는 제로스 21/05/26 4566 3
22842 문화/예술추상미술 거장 '물방울 화가' 김창열 화백 별세(종합) 2 다군 21/01/05 4566 2
23098 정치정의당 김종철 성추행 형사고발… 장혜영 “매우 부당하다” 10 칼리스타 21/01/26 4566 0
17470 의료/건강中, 흑사병 환자 2명 확진..강한 전염성에 '불안' 4 메리메리 19/11/14 4566 2
1343 방송/연예'마약 혐의' 최창엽에 징역 1년6개월 구형…1월 선고 1 기쁨평안 16/12/26 4566 0
16449 정치황교안 "文정부 실패, 개선의지 없어"..장외투쟁 재개 선언 5 The xian 19/08/18 4566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