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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8/03/27 12:39:25 |
Name | 맥주만땅 |
Subject | '노란 승합차' 독점 현대차에 뿔난 어린이집·유치원·학원 |
http://v.media.daum.net/v/20180327120106611 부산 중구의 어린이집 원장 이아무개씨는 “10년 넘게 (어린이용 승합차로) 폭리에 가까운 이득을 취한 현대차가 가격까지 매년 올려 받았다”며 “그래도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스타렉스를 살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3월1일 기준 12인승 디젤 어린이용 스타렉스의 가격은 2925만원이다. 동급의 일반 스타렉스(2750만원)보다 170만원 더 비싸다. 일반 대형 밴을 사서 어린이용 승합차 기준에 맞게 개조하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가격 측면에서 비합리적이다. 기아차의 카니발은 스타렉스와 경쟁하는 유일한 국산차다. 2018년식 11인승 카니발의 최저가는 2755만원. 그런데 개조 비용을 더하면 3000만원대로 뛰게 된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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