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8/03/26 07:26:33
Name   김우라만
Subject   쇠사슬로 잠긴 기숙사 현관…화재 대피하려던 학생들 '당황'
http://naver.me/IgAVrfmc

당황한 학생들은 119에 신고하고 황급히 1층 현관문을 통해 건물 밖으로 빠져나가려 했다. 완강기 등으로 연결되는 다른 비상구 통로도 별도의 잠금장치로 잠겨 있어서 현관문 외에는 대피로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관문에는 쇠사슬이 채워져 열 수가 없었다. 당황한 학생들은 건물 경비원에게 문을 열어달라고 했으나 경비원은 큰 화재가 아니라며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고 학생들은 주장했다.

학생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유압장비로 쇠사슬을 끊어준 뒤에야 건물 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학생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다.



큰 불인지 아닌지 왜 경비원이 판단을...?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3770 국제한국 '후쿠시마산 규제' 풀어달라 요청에…기시다 "잘 해나가겠다" 3 뉴스테드 23/03/15 1674 0
3823 사회인천 여자아이 살인사건 관련 뉴스 2가지 3 April_fool 17/07/03 1674 0
18163 사회"시간외근무는 최저임금 안줘도 OK" 노동부 황당 해석 알겠슘돠 20/01/13 1674 0
9977 사회강남 피부과서 환자 20명 집단 패혈증…프로포폴 주사 후 증상 Leeka 18/05/08 1674 0
7675 사회심야시간 서민의 발 '올빼미버스' 만족도 '최상'..해외서 벤치마킹 알겠슘돠 18/01/25 1674 0
5118 사회이번엔 강릉서 여고생 집단구타 생중계…도넘은 청소년폭력 3 elena 17/09/05 1674 0
4874 정치靑 컴퓨터서 朴정부 문서파일 9천여건 무더기 발견 7 바코•드 17/08/28 1675 0
9996 정치국회 정상화 합의 결국 불발..파국으로 치닫는 국회 3 알겠슘돠 18/05/08 1675 0
2317 정치朴, 탄핵 사흘만에…‘사저 비서진’으로 불복정치 시동? 4 베누진A 17/03/13 1675 0
6157 정치벗겨지는 '화이트리스트'…삼성 미래전략실이 주도 '충격' 메리메리 17/11/02 1675 0
9485 사회머리 깎고 입대했더니 귀가하라? 1 알겠슘돠 18/04/18 1675 0
7950 정치지방분권 실천 급한데.. 행안위 1148개 법안 국회서 '낮잠 ' 알겠슘돠 18/02/07 1675 0
6163 사회15년전 여성 무릎에 손 올렸다가… 英국방장관 옷벗었다 벤젠 C6H6 17/11/03 1675 0
6932 사회"용에 씌었으니 하나님 곁으로".. 노부모 자살방조 사이비교주 구속 유리소년 17/12/14 1675 0
13847 사회"가게·집 다 팔았죠"…장애인 기업 하오식품은 왜 도산위기에 몰렸나? 알겠슘돠 18/12/13 1675 0
6178 정치한국당, 박 前 대통령 ‘강제 출당’…보수통합 급물살 2 벤젠 C6H6 17/11/04 1675 0
11810 사회형제자매들의 '건보 아우성' 알겠슘돠 18/07/27 1675 0
5672 사회자영업의 나라 한국, '나홀로 사장님' 수 OECD 4위 1 벤젠 C6H6 17/10/08 1675 0
10282 사회한밤 중 학원으로 돌진한 경찰차..무슨 일이? 알겠슘돠 18/05/23 1675 0
2859 사회귀여운 우리 개 이웃에겐 '맹수'..목줄 안 차면 과태료 10만원 1 알겠슘돠 17/04/26 1675 0
12588 사회서울 상도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건물 붕괴 위기 1 빠독이 18/09/07 1675 0
9010 사회강원랜드 퇴출 209명 "집회 및 법적대응"..지역 정치권도 가세 6 Credit 18/04/02 1675 0
3636 사회유진박, 친척 반대로 복지재단 후견인 결정 '무산' 7 알겠슘돠 17/06/22 1675 0
2357 사회세월호 참사·금융위기에도 '삶의 질' 나아졌다는 정부 NF140416 17/03/15 1675 0
2369 사회성학대 들통나 폐쇄된 보육원, 간판만 바꿔 재운영 NF140416 17/03/16 1675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