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담이 아니었을까요...

나름 진지했었습니다.

자기 형이 PhD로 서울대에서 일하고 있어서...

댓글은 뭐 역시...

캐나다에서 응급환자 때문에 수술이 2개월씩 밀리는 경험을 해 보면 달라지겠죠.

캐나다에서 한국까지 와서 치료 받는 환자들이 꽤 되는데....

달라지겠죠. 댓글로나 성토하던걸 거리로 나와서ㅋㅋ

거리로 나올 수 있는 상태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의사말고 환우회요...

우리나라는 젊은 의사들이 평균 3억을 받을 수가 없는데...

환우회는 과거 신장병 환우회가 YS시절 목숨걸고 청와대 앞에서 시위를 해서 지금의 공짜 투석 세상을 만들어 내었죠.

소아백혈병환우회도 나름 많은 것을 얻어내었구요.

지금 대접받지 못하는 환우회는 대부분 거리로 나올 기력이 없는 환우회입니다.

먹이님은 받을 수 있지 않습니까?

지인의 이모부가 프랑스 사람인데 여름 휴가 받아서 한국 오실 때마다 병원과 치과 투어를 하고 간다더라고요.
비보험이라도 프랑스보다 싼데다가 대기기간도 길지 않고 한국 의사들은 대부분 영어가 가능해서 의사소통에도 문제가 없어서 프랑스에서는 병원 안가고 한국와서 치료받는다고....;

아마도 프랑스는 그 치료비 국가에 청구하면 받을 수 있을 겁니다.

프랑스 건강보험 자체가 일정금액 이상은 환자가 먼저 지불하고 나중에 국가가 정산해 주는 개념이라서.

아항.

댓글이야 기사 따라가는거고.. 뭐 이런 것도 문케어를 위한 큰 그림의 기사겠죠.

그럴 리가요.......

주 120시간 근무하시면....

예방의학 종류들(치과의 스케일링이라거나, 건강검진센터의 건강검진이라거나)은 확실히 한국에서 받는게
전 세계 어느 나라에서 받는 것 보다 가성비가 좋은 것 같습니다.
(솔직히 가격 상관없이 질만 놓고 봐도 밀릴 것은 없는 것 같아요)

전세계 탑티어가 아닐까 합니다.

예상대로군요

캐나다의 노동 강도라면 저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하는데...
노동 강도의 볂화는 없겠죠.. 아마

기계는 평균적으로 한국이 제일 좋아요. 특히 우리나라는 대학병원급은 하이엔드 아니면 안사는 경향도 많고.. UCLA가 아직도 16채널 CT가 돌아가는 반면에 우린 256 급 미만도 별로 없다는. 유럽에서 이런이야기 하면 잘 안믿습니다. 물론 이 기계로 하루에 200명씩 찍어낸다는 것도 안믿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