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이 터졌네요. 당분간 시끌시끌 할듯.

제목엔 처벌이라고 적어두셨는데 본문에는 그런 내용은 없네요
혹시 기사를 오독하신 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그런 관점에서 접근하면 지금 정부의 방향은 아주 합리적인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국민들은 싫어하겠지만..

본문 중간에 있네요

흠 소제목에 있긴 있군요
정작 본문에는 처벌하겠다는 내용이 없지만 어쨌든 기사 중간에 그러한 단어가 존재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본문에는 처벌한다는 내용도 없는데 왜 소제목을 그렇게 정한 건지 모르겠네요? .....sbs 실망이네요.
[ 북한을 공격하기 위한 무기와 관련되거나 군사적으로 미국과 엮인 일이라면 보도를 통제합니다. ]
제가 잘못 이해한 건지? 이건 당연한 거 아녜요?
군사기밀일 수도 있는 내용이 아무렇게나 막 보도되면 좋은 겁니까?

“취재 과정에서는 보안 조사 엄포를 놓고, 기사가 나가면 기자와 통화한 당국자들을 이유불문하고 줄줄이 기무사 같은 곳으로 불러 들입니다.”

색출에 대한 내용은 있네요. 그리고 색출하는 경우가 칭찬하려고 하는 일은 없으니 처벌을 같이 써는게 무리까지는 아니지만 기자의 의도가 뚜렷한 기사긴 합니다. 김태훈 기자가 원래 성향이 국산 무기 싸고 도는 밀덕 기질이 있던데 딱 그 성향이 드러나는 기사.

보안상의 이유로 보도를 통제하는 것은 그럴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군사기밀이니까요. 이 기사의 마지막 문단은 그런 조치에 대해 기자가 심술이 나서 악의적으로 쓴거겠죠.

문제는 청와대에서 얄팍한 뻥을 치는게 이 건 관련해서도 예외가 아니라는 거..

네, 감사합니다.
취재원 색출한 것은 맞으니 댓글 수정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