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이야기 같지만 답이 없는 이야기를 두루뭉실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저출산 해결은 저소득층을 늘리면 해결 됩니다.

저소득층에서 출산률이 높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니까요.

하지만, 이런 정책은 악의 제국에서나 펼칠수 있지요.

http://m.news.nate.com/view/20171125n01621

근데 이 부분은 최근은 약간 경향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게 정확하게 원인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현재 한국에서는 고소득, 고학력이 출산율이 높으며 저소득, 저학력이 출산율이 낮습니다.

저소득층에서 출산율 높은 것보다 훨씬 설명하기는 쉽군요..

요즘은 또 돈이 있어야 애를 2명이상 놓죠...아이러니하게 이상황에 출산률높이는 법은 전쟁말고는 없죠...

그것은 한국의 저소득층의 경제적 수준이 생존위협을 느껴서 출산률을 높히는 수준은 넘어섰다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