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7/08/01 04:54:04
Name   다시갑시다
Subject   백악관 대변인 스카라무치 해임
https://www.nytimes.com/2017/07/31/us/politics/anthony-scaramucci-white-house.html

이전 대변인이였던 숀 스파이서의 자리를 약 1주일 (열흘?) 전쯤에 물려 받아 시작부터 각종 강력한 언행으로 스캔들의 중심이였던 스카라무치 대변인을 트럼프 대통령이 해고시켰다는 속보입니다.

기존의 스티브 배넌이 나가고 새로운 chief of staff, 켈리가 들어오는데 켈리가 스카라무치의 언행이 문제가있다고 트럼프에게 조언했다는 말이 있네요.

정치성향을 막론하고 이런 콩가루 스태프 운영은 까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임기가 오래된것도 아니고 이게 뭐하는짓인지...
뭐 애초에 대선토론 과정에서 (당시) 부통령후보 펜스랑 중요 외교정책도 사전에 말을 안해보고 나오던 인간한테 너무 큰 기대인지도 모르겠습니다.
MSNBC에서 속보를 전하던 앵커 조차도 실소를 금치 못하더군요. MSNBC는 대표적인 좌편향 채널이기는 합니다만, 아 화나네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3406 사회'김박사넷' 만든 유일혁 대표 인터뷰 7 기아트윈스 18/11/17 4501 0
19039 의료/건강“최악의 경우 대비한 과감한 결단 필요하다” 12 Zel 20/03/02 4501 8
30048 정치원전이 녹색경제?…유럽의회 상임위 ‘그린 택소노미’ 수정 요구했다 9 매뉴물있뉴 22/06/24 4501 0
24163 문화/예술‘이건희 미술관’ 유치 경쟁... ‘세종시’도 가세 8 맥주만땅 21/05/07 4501 0
20581 정치나랏돈 어떻게 썼길래...여가부 '정의연 자료' 공개거부 18 Fate 20/06/08 4501 5
28517 의료/건강[이진구 기자의 對話]“현장은 지옥인데… 정부 내 전문가 중 잘못된 사인 주는 그룹 있어” 17 탈론 22/03/08 4501 2
10089 정치한국당 "6.12 미북회담, 文정부 정치적 의도 개입 의심" 10 Credit 18/05/11 4501 0
16745 게임킹존 드래곤X, 강동훈 LoL팀 감독직 해임 7 The xian 19/09/09 4501 0
21609 정치文 '간호사'글은 기획비서관실 작품.."野습성 못버렸다" 30 먹이 20/09/03 4501 0
24170 국제'백신 하세월' 일본에 전화 불통 사태…"고령자 예약 때문인 듯" 1 다군 21/05/08 4501 0
21613 정치“딸 봤다고 왜 말 못하나”… ‘증언거부’ 조국 흔든 질문 13 판다뫙난 20/09/03 4501 0
11118 의료/건강뱃살 안 빠지는 뜻밖의 이유 6 9 수박이 18/07/02 4501 1
24432 방송/연예'비와 당신의 이야기' 배급사, CJ CGV와 짬짜미로 관객수 부풀리기 다군 21/06/01 4501 0
28784 기타[김지수의 인터스텔라] “꽃보다 故人... 죽은 자가 웃는 장례 치르라” 임종 감독 송길원 2 아재 22/03/26 4501 9
115 기타엘지 휴대폰이 망하는 과정 Toby 16/09/12 4501 0
35956 정치“정치가 금융감독 덮어”…이복현 금감원 ‘검찰화’에 내부 성토 9 오호라 23/08/29 4501 0
23413 방송/연예‘반지의 제왕’ 3월11일 재개봉‥아이맥스 상영 최초 16 BLACK 21/02/24 4501 1
23928 사회정년 연장은 왜 사회정의가 아닌가 15 empier 21/04/13 4501 0
19321 방송/연예'워크맨' 고동완 PD, '일베' 논란 적극 해명 "악의적 허위 사실 멈춰달라" (전문)[공식입장] 30 원영사랑 20/03/18 4501 0
29820 국제18세 여대생과 술먹고 호텔..유부남 日의원 딱걸린 사진 한장 2 empier 22/06/10 4501 0
36479 정치김포·구리·광명·하남, 서울 편입…與 총선 승부수 띄운다 22 매뉴물있뉴 23/10/31 4501 0
22400 국제中 왕이, 강경화 회담 24분 지각...美 장관 늦었다고 면박 주더니 3 열린음악회 20/11/26 4501 0
20865 국제마스크 거부하던 트럼프, 코로나19 급증에 "마스크 대찬성" 2 토끼모자를쓴펭귄 20/07/02 4501 0
22402 사회조주빈 1심서 징역 40년... '박사방' 범죄단체 인정 16 구밀복검 20/11/26 4501 0
11908 경제"노동시간 한도를 초과했습니다. PC가 꺼집니다" 알겠슘돠 18/07/30 4501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