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4/08/28 15:58:47수정됨
Name   하우두유두
Subject   [정치ON] 김용태 "韓, 의원들 접촉 특검 입장 조율"...김한규 "생중계? 싸우자는 얘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079491?sid=100

[김한규]
저는 대통령실은 입장이 현재 충분히 컨트롤할 수 있는 상황이다라고 얘기하고 있는 거 보면 그대로 가겠다. 쓸데없는 고집을 피우는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저희 아버님이 응급실이 실려갔는데 자리가 없어서 입원 못했습니다. 그래서 뺑뺑 돌다가 개인적으로 지난주에 돌아가셨는데 저는 이런 상황을 한번 거치고 나니까 엄청나게 분노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저 같은 분들이 엄청나게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유사기사로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0452627&code=61111111&cp=nv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마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어 응급실 22군데에 전화를 했으나 퇴짜를 맞은 경험담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22일 오른쪽 이마에 커다란 반창고를 붙인 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했다. 진행자가 이마를 다친 경위를 묻자 김 전 위원장은 “새벽에 잘못하다가 넘어져서 이마가 깨졌다”며 “119가 와서 피투성이가 된 사람을 일으켜서 응급실에 가려고 22군데를 전화했는데도 안 받아줬다”고 주장했다.

이어 “겨우겨우 옛날에 자주 다니던 병원에 가서 신분을 밝히고 응급실에 갔는데 의사가 아무도 없었다”며 “(이런 경험은)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들 아프지 말고 건강하십시요....



0


더샤드
의료 재난 상황인데 너무 너무 조용해서 신기합니다...
3
하우두유두
그러게요...
cheerful
아직도 의사파업이라고 하는 양반이 뭔조율을 ㅋㅋㅋㅋ
그냥 받아들이고 갬이나 해야지 ^___^
1
자공진
의료 관련 내용 때문에 가져오셨겠지만, 그래도 이 글의 카테고리는 정치여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
하우두유두
네 카테고리 변경하겠습니다.
2
귤잠수함잠수중
이야...김종인급과 국회의원의 아버지가 자리를 못 건질 정도면 진짜 심각하네요.
예전 같으면 없던 자리도 만들어서 받아줬을텐데 지금은 그마저도 못한다는 소리 아닙니까.
4
하우두유두
그러게요...ㅠㅠ
과학상자
두 달 전,
한 총리 “의료계 대안 가져오면 2026학년도 증원 협의 가능”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997003

오늘,
한덕수 “한동훈 ‘의대 증원 유예’ 제안, 어렵다고 판단”
... 더 보기
두 달 전,
한 총리 “의료계 대안 가져오면 2026학년도 증원 협의 가능”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997003

오늘,
한덕수 “한동훈 ‘의대 증원 유예’ 제안, 어렵다고 판단”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55556.html

왠지 한동훈이 제안해서 가카께서 노노했을 수도 있겠군요.
내년도 아니고 후년꺼 유예하자는데도 이러니... 해결될 길은 영 안보이네요.
안 돌아가실 수 있는 분들이 계속 비극을 당하고 있는데...
1
하우두유두
추석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 250%로 인상…정부 "경증환자 분산"(종합)

https://www.google.com/amp/s/m.yna.co.kr/amp/view/AKR20240828137751530

그냥 댓글로 답니다.
정부도 상황이 망했다라는건 인지하는 모양입니다. 대통령은 인정안하시는 모양새같지만...
괄하이드
김종인할배랑 비슷한 에피소드가 친한 지인한테도 벌어졌습니다. 아들래미 다쳐서 큰병원 응급실 데려갔는데 안해준다고해서...
진짜 현실이니 다들 몸조심해야할듯합니다..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8605 방송/연예손배소 소송 앞둔 피프티피프티 출신 3人, 새 소속사 찾았다 1 메존일각 24/08/12 1007 0
38613 사회12사단 훈련병 유족 앞에서 "씨X" 욕한 군사경찰 5 swear 24/08/13 1013 1
38643 정치'제3자 추천' 받겠다는 野, 이번엔 '제보공작' 꺼내온 한동훈 3 오호라 24/08/17 1013 1
38713 사회'훈련병 얼차려 사망' 동료 병사들 PTSD 호소…"엄벌 내려달라" 2 swear 24/08/27 1016 0
38831 정치채상병 어머니 "해병대 전 1사단장 처벌 바란다" 5 매뉴물있뉴 24/09/10 1019 2
38615 사회2자녀가정 차살때 세금 덜낸다…인구감소지역 주택취득세도 감면 3 the 24/08/13 1021 0
38817 정치파견 군의관 의료사고 시 의료기관이 2천만원 책임 부담 6 cummings 24/09/08 1022 0
38785 정치굳이 한국까지 와서…기시다, 사도광산 등재 감사 뜻 전할 듯 13 활활태워라 24/09/04 1028 1
38650 정치대통령실 “일본, 수십차례 과거 사과…피로감이 많이 쌓여” 주장 9 퓨질리어 24/08/18 1032 1
38742 경제'아프리카TV 코인게이트' BJ 중형… 법원, 징역 15년 선고 2 Groot 24/08/30 1032 2
38751 사회유튜버 뻑가, 결국 유튜브 수익 정지 당했다 4 SOP 24/08/31 1035 0
38680 사회'쾅쾅쾅' 폭발음에 환자 가득한 병원입주 건물 아수라장 다군 24/08/22 1036 0
38797 정치휴대폰 메시지 확인하는 인요한 최고위원 6 매뉴물있뉴 24/09/05 1036 2
38514 정치정보기관 무력화로 북한 70년 소원 들어준 한국 국회 4 오호라 24/07/31 1038 0
38673 정치언론 눈엔 모든 게 정쟁으로만 보이나 6 오호라 24/08/21 1044 4
38848 경제하이브, 4000억 CB 차환 난항…셀다운 우려 점증 맥주만땅 24/09/12 1044 0
38412 정치'이종호 녹음파일' 나온 경무관, 수사 외압 의혹 징계도 피해갔다 3 the 24/07/16 1046 1
38725 사회‘23명 사망’ 아리셀 대표 구속…중대재해처벌법 첫 사례 6 매뉴물있뉴 24/08/29 1046 1
38495 국제中위협 의식한 주일미군 통합군사령부…아시아 안보 지형 바꿀까(종합) 다군 24/07/29 1047 0
38684 사회부천 호텔 화재 7명 사망·12명 부상…스프링클러는 없었다 2 the 24/08/23 1048 0
38687 정치민주 "권익위, 명절선물 탈법 가르쳐...김 여사 무혐의 정당화" 5 the 24/08/23 1048 0
38721 정치[정치ON] 김용태 "韓, 의원들 접촉 특검 입장 조율"...김한규 "생중계? 싸우자는 얘기" 10 하우두유두 24/08/28 1049 0
38773 정치정부 “응급실 축소 운영 6.6%뿐” 7 SOP 24/09/02 1049 0
38598 기타오는 14일 '택배 쉬는 날'…택배사들, 이틀간 배송 안 한다 3 다군 24/08/12 1050 0
38648 기타서울 28일 연속 '역대 최장 열대야'…19일부터 비 소식 7 다군 24/08/18 1050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