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751383&plink=LINK&cooper=YOUTUBE
이 플랫폼 업체를 통해 일하는 배달기사들은 약 3만 명에 달하고, 현재 지급하지 못한 배달비는 수십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플랫폼 본사 측은 배달시장 업황이 나빠지고 신사업 비용이 늘어나 현금 지급 여력이 일시적으로 부족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추가 자금 수혈을 통해 이달 안에 출금 정산을 재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배달기사들은 음식점들이 배달요금을 선불로 낸 상황에서 배달비조차 못 주는 건 플랫폼 본사의 자금관리가 엉망이라는 증거라는 입장입니다.
[배달대행 플랫폼 대리점 : 우리가 번 돈에 대해서 출금을 해줘야 하는 가상계좌일 뿐인데 그 돈을 건드렸다는 것 자체가 많이 화가 나는 거죠.]
[고객 돈과 회삿돈을 구분하지 않고 사용하는 플랫폼 업체의 관행에 대한 제도적 정비가 시급해 보입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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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상도덕도 없고 남의 돈을 자기돈 마냥 쓰고 뻔뻔하게 구는 기업이 많은걸까요?
플랫폼 기업들도 다 까보면 이런걸까 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