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4/07/21 17:07:06
Name   매뉴물있뉴
Subject   검찰, '도이치·명품가방' 김건희 여사 비공개 12시간 대면조사(종합)
SBS
[단독] '통정매매' 질의 · '제3장소 대면' 제안에 묵묵부답
2024. 7. 19. 21:00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729770

TV조선
[단독] 김건희 여사, 검찰 자진 출석…13시간 조사
2024. 7. 21. 08:46
https://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7/21/2024072190001.html

연합뉴스
검찰, '도이치·명품가방' 김건희 여사 비공개 12시간 대면조사(종합)
2024. 7. 21. 09:56
https://www.yna.co.kr/view/AKR20240721009552004

한겨레
[단독] ‘김건희 소환’ 강조한 검찰총장 패싱…‘방문 조사’ 사후 보고
2024. 7. 21. 11:52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49964.html

한겨레
[단독]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70쪽 서면답변 미리 제출
2024. 7. 21. 12:20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49968.html

한겨레
[단독] 김건희 여사 ‘명품백 반환 지시…청탁 보고 못 받아’ 진술
2024. 7. 21. 14:00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49980.html

중앙일보
[단독]김건희 조사, 총장엔 사후 보고했다…중앙지검 해명은
2024. 7. 21. 14:32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4900

노컷뉴스
[단독]검찰,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논란 '실물' 확보 못 해
2024. 7. 21. 14:42
https://nocutnews.co.kr/news/6181502

연합뉴스
대통령실, 김여사 검찰조사에 "수사중 사안 언급 적절치 않아"
2024. 7. 21. 15:43
https://www.yna.co.kr/view/AKR20240721034700001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 관련 수사 + 명품가방 수사에 관련하여
어제 김건희 여사에 대한 검찰 조사가 제3의 장소에서 이뤄졌다고 하는데
덕분에 오늘 언론사에서 열일하는 기사들이 꽤 쏟아졌습니다.
주말이라 그런가 절대적인 기사량이 적은 날이라 그런지
단독 기사들 찾아내기가 좀 수월하군요??

SBS에서 금요일 저녁 김건희여사가 검찰의 조사 요청에 일절 응하지 않고 있다는 내용의 단독 취재 결과를 보도하면서
서면질의서 70쪽 가량을 보냈으나 답이 오지 않았다는 내용을 전했는데,
토요일 오후, 김건희 여사가 검찰과 협의하여 모처에 출석해 13시간동안 검찰 조사를 받았으며
그 내용이 오늘 일요일 아침 TV조선을 통해 먼저 터져나왔고
한겨레에서는 검찰총장이 이번 조사에 대해 전혀 보고받지 못했다는 내용을 보도하면서
지난 금요일 SBS의 보도와는 달리 이달 중순에 김건희 여사가 서면질의서에 대해 답변을 보내왔었다는 내용을 또한 보도했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조사진술 내용은 대체로 지난주에 보도되었던 내용들과 일치하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최재영 목사에게 청탁을 받은적이 없다', '가방은 돌려주라고 지시했다' 등등)

중앙일보는 검찰총장이 이번 조사에 대해 중앙지검으로 부터 사전에 전혀 보고받지 못한 이유에 대해
문재인 정권 시절 발동된 수사지휘권의 내용상
검찰총장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대해 사건지휘에서 배제되었기 때문에 보고하지 못했다고 보도했으며
CBS노컷뉴스는 이번 조사에서도 검찰은 가방의 실물을 확보하지 못하면서
일련번호 확인이나 포장지 등등에 대한 진위여부를 확인하지 못했다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어제 있었던 검찰 조사 관련하여 더 뉴스가 나올수도 있을것 같은데
산발적으로 조사관련 보도가 파편처럼 쏟아져서 내용 파악이 쉽지 않군요.
요태까지 나온 보도들을 대충 시간순서대로 정렬해보았읍니다.
단독보도가 이뤄진 경우에는 원본 기사를
단독이 없는 공표류 기사는 연합뉴스를 참고했읍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8440 정치검찰, '도이치·명품가방' 김건희 여사 비공개 12시간 대면조사(종합) 11 매뉴물있뉴 24/07/21 965 0
38066 경제롯데百수원점 '타임빌라스'로 새단장…"백화점과 쇼핑몰의 결합" 3 Leeka 24/05/30 968 0
38872 정치"군, '훈련병 얼차려 사망' 수사자료 고의 파기"…충격 폭로 5 활활태워라 24/09/18 970 0
38518 정치한국학중앙연구원장에 '반일 종족주의' 쓴 김낙년 동국대 교수 9 당근매니아 24/07/31 971 0
38703 정치대통령실 "독도를 선동 소재로 삼는 게 일본이 원하는 전략" 13 당근매니아 24/08/26 972 1
38781 정치윤건영 "검찰, 사위 건 안나오자 '언플'‥이혼한 딸 송금, 무슨 관련 있나" 8 오호라 24/09/03 972 0
38847 사회벌금 전력만 17차례…일용직 임금 상습체불한 인테리어 건설업자 구속 9 박지운 24/09/12 973 1
38838 정치'응급실 뺑뺑이'에 6살 아들 잃어… 6 SOP 24/09/10 976 0
38584 사회‘인천 전기차 화재’ 스프링클러 미작동 원인…“단지 관계자가 밸브 정지 버튼 눌러” 9 괄하이드 24/08/09 978 1
38816 경제금융위 vs 금감원 10 구밀복검 24/09/08 978 0
38549 사회인천소방 "청라 아파트 단지 전기차 화재, 스프링클러 작동 안 돼" 9 the 24/08/05 980 0
38732 사회검경이 동참한 '성폭행 누명'... 법원마저 "국가 책임 없다"고 했다 5 과학상자 24/08/29 980 3
38458 정치김건희 여사 "최재영 목사가 준 화장품, 성의 때문에 거절 못해" 8 오호라 24/07/23 984 0
38835 과학/기술과학올림피아드 강국은 옛말…10년 전 우승국에서 20위로 추락 6 the 24/09/10 984 0
38223 정치"침략당하면 서로 지원"‥북러,군사 동맹 수준 협정 체결 6 야얌 24/06/20 985 0
38776 스포츠'바른 청년' 김도영 "선수는 논란 없어야, 식당에서도 주위 살피고 말 조심한다" 11 the 24/09/03 988 1
38754 기타리더도 눈치가 필요하다 2 다군 24/08/31 990 0
38812 정치전 정부 탓은 고질병? 대통령실 용산 이전 위법도 "지난 정부가 했다" 9 오호라 24/09/06 990 0
38510 정치이재명 '코나아이 특혜 의혹' 재수사도 불송치 결정 3 과학상자 24/07/30 993 0
38529 경제방산업계로 불똥 튄 R&D 예산 삭감…항공엔진 핵심소재 국산화 지연 위기 8 swear 24/08/01 993 0
38109 스포츠 ‘프로야구 레전드’ 임창용, 바카라 도박에 쓰려 8000만원 사기 기소 swear 24/06/05 995 0
38611 사회4000만명 쓴 카카오페이, 中알리에 고객정보 넘겼다 8 swear 24/08/13 997 0
38854 게임'스카웃' 이예찬, 롤드컵 못 갈 수 있다 11 swear 24/09/12 997 0
38743 사회“더 많은 자유” 뉴라이트를 초등생 쓰는 앱에…학부모 반발 9 야얌 24/08/30 999 0
38075 사회SG발 주가조작 연루 의혹 전 다우키움 회장·임창정 불기소 5 swear 24/05/31 1002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