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4/07/10 16:57:51
Name   매뉴물있뉴
Subject   대통령실, VIP 언급 녹취에 "전혀 관련없어…허위사실 강력대응"
경대통령실, VIP 언급 녹취에 "전혀 관련없어…허위사실 강력대응"
https://www.yna.co.kr/view/AKR20240710121500001
[단독]‘도이치’ 이모 씨 “‘VIP’는 대통령 아닌 김계환, 김여사 번호도 몰라”…구명 로비 의혹 부인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40710/125864805/1
https://kongcha.net/news/38359
어제 매우 흥미로운 녹취록을 JTBC에서 깠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아 이제는 정말 뭔가 이분이 가시는건가'하는 생각을 하셨을줄로 압니다.
일단 오늘까지 나온 녹취록 당사자들의 입장은 이렇읍니다.

도이치 이모씨는 '내가 말한 vip는 대통령이 아니고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이다'라는 주장과 함께
'내가 구명을 한게 아니고 내가 아는 지인인 전직 해병대 출신 경호처 출신 B씨에게 들은 내용을
A변호사에게 전달한것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대통령실은 물론 대통령 부부도 전혀 관련이 없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어제 JTBC는 '녹취록은 이게 전부가 아니며, 내일 보도를 이어가겠다'라고 이미 밝힌바가 있으며
VIP 언급 녹취에 관련된 주체들이 각자 입장을 밝힌 가운데
JTBC는 또 그때처럼 청와대를 상대로 무쌍을 찍을것인가...

저는 '도이치 이모씨가 허풍쟁이라서 이미 끈끊어진 김건희의 이름을 지맘대로 팔고다녔을 가능성' 30%
'실제로 대통령실과 이모씨를 연결하는 고리가 추가로 오늘 보도될 가능성' 70%정도 보고있읍니다만
여하튼 오늘 저녁 개봉박두.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8298 경제가짜 생맥주 판치는 현실…하이트진로, 허위 광고 가담 의혹 9 맥주만땅 24/07/01 1223 0
38579 경제엔 캐리 수천억∼수조 달러 규모 추산…여전히 시장 불안 요인(종합) 5 다군 24/08/08 1223 1
38591 사회N번째 김호중 수법…경찰 보더니 냅다 도주, 뺑소니 다음날 "자수할게요" 4 swear 24/08/09 1224 0
38667 사회수능 이원화 · 내신 외부평가제 도입 논의 22 moqq 24/08/20 1225 1
38786 정치윤재앙을 외치는 조선일보 10 구밀복검 24/09/04 1225 0
37848 정치이태원 특별법 여야 합의에 유가족 환영…“중요한 건 진상규명” 6 매뉴물있뉴 24/05/01 1226 1
38810 정치김민석, “계엄설이 이재명 방탄용? 코미디 같은 이야기” [김은지의 뉴스IN] 22 매뉴물있뉴 24/09/06 1226 0
38865 정치코레일 암울한 미래… 달릴수록 ‘부채 늪’ 무려 21.3조 21 야얌 24/09/16 1230 1
38356 스포츠LG·두산, 5년 간 '잠실 주경기장' 쓴다…대체 야구장 결정 20 the 24/07/09 1232 0
38382 사회마린시티 길이 500m 수중 방파제 세운다…8년 논란 종지부 11 the 24/07/12 1232 0
38541 경제버핏, 애플주식 절반 익절 4 기아트윈스 24/08/03 1232 1
38762 정치윤석열 대통령, 내일 국회 개원식 불참…"국회 상황 정돈돼야" 12 오호라 24/09/01 1233 0
38376 사회놀이터 ‘공놀이 금지’ 소송기…엄마는 UN에 진정서도 보냈다 3 다군 24/07/11 1234 4
38822 경제"MZ 고객이 안 좋아해"…'백화점 OO점' 간판 사라진다 17 노바로마 24/09/09 1234 1
37600 정치공공·금속·보건·화섬-노동·녹색정의당 ‘산별교섭 맞손’ 1 dolmusa 24/04/03 1236 0
38302 스포츠크리스 폴, NBA 샌안토니오로…'신인류' 웸반야마와 한솥밥 13 매뉴물있뉴 24/07/01 1236 0
38368 정치대통령실, VIP 언급 녹취에 "전혀 관련없어…허위사실 강력대응" 13 매뉴물있뉴 24/07/10 1236 0
38076 정치작년 세수 19조, 종부·상속·증여세 손본다…재정 악화 불가피 7 당근매니아 24/05/31 1237 0
38140 정치권익위, 김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위반사항 없다"(종합2보) 11 다군 24/06/10 1237 0
38569 정치정부가 사용한 ‘한은 마통’ 100조 돌파… “공자기금까지 끌어다 썼다” 8 알탈 24/08/07 1237 0
38697 사회용인 초등생 5명 '집단 성추행' 파문…가해 부모 "장난이잖아" 12 swear 24/08/25 1237 0
38007 IT/컴퓨터전기차 업체 폴스타 상장폐지 위기 1 맥주만땅 24/05/22 1238 0
38173 정치권익위, 문재인·김영삼 사례 보여주며 "김 여사 명품백도 대통령기록물" 9 오호라 24/06/14 1238 0
38300 사회음주운전 재범방지 등 하반기 달라지는 것들 11 오디너리안 24/07/01 1238 1
38393 스포츠축협, 홍명보 감독 공식 선임…“이사회 23명 중 21명 찬성” 8 danielbard 24/07/13 1238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