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4/06/26 20:05:15
Name   swear
Subject   "임신 책임지려 했는데…" 허웅, 전 여친 고소 전말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02307


허웅 측에 따르면 3년이라는 교제 기간 허웅과 A 씨는 두 번의 임신을 하게 됐다. 허웅은 첫 번째 임신 사실을 알게 된 후 평생을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고. 하지만 A 씨는 혼전 임신 등 사회적 인식 때문에 이를 거절하고 임신중절을 결심했다.

김 변호사는 "허웅은 당시 A 씨를 설득해 출산하려 했으나 A 씨가 결혼한 후 2세를 가지고 싶다고 요청하여 그의 뜻에 따랐고, 당시 피해자 거주지에서 임신중절술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허웅은 프로농구 시즌 중이라 바빴으나 A 씨가 수술받을 때 병원에 동행했고, 몸 상태가 회복될 수 있도록 지극정성으로 보살폈다"고 주장했다.

두 번째 임신은 2021년 5월 경이었다. 허웅은 이번에도 A 씨와 새 생명을 책임질 생각이었고 출산하자고 요청했다. 하지만 A 씨는 출산 전 결혼을 반드시 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허웅은 결혼은 조금 더 고민해 봐야 할 것 같다며 이해를 구했다.


임신 두 번 할동안 결혼은 고민해봐야겠다는건 사실상 책임 안지겠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뭔소릴 하는지 모르겠네요. 책임지긴 뭘 책임진다는건지..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635 정치윤석열 '알박기' 중단 요구에…청와대 "5월 9일까지 인사권 행사" 19 사십대독신귀족 22/03/16 4576 2
29916 경제최저임금 업종별 구분 적용 안 한다…투표 결과 '반대' 우세 5 야얌 22/06/16 4576 2
24286 국제"이런 장면은 처음"..사람처럼 표정 지은 복어 5 먹이 21/05/19 4576 1
6111 방송/연예케빈 스페이시 "앞으로 게이로 살아가겠다" 7 tannenbaum 17/10/30 4576 3
23007 방송/연예TV조선 "'미스트롯' 포맷 도용, MBN에 손배소 제기" [공식] 2 혀니 21/01/19 4576 0
23521 기타화이자 맞은 NMC 간호사 2명 확진.."백신 접종과 연관성 없어" 5 하우두유두 21/03/07 4576 0
34786 기타김포공항 '수하물 대란'에 지연 속출…일부 짐 없이 출발(종합2보) 다군 23/05/24 4576 0
14819 사회미세먼지는 정직하다 38 멍청똑똑이 19/03/10 4576 2
18915 의료/건강SK텔레콤서 '우한 코로나' 확진자 발생.. T타워 폐쇄 3 Dr.Pepper 20/02/26 4576 2
22243 게임T1 사무국 향한 팬들의 분노, 트럭 시위까지 이어져 1 swear 20/11/08 4576 0
27619 정치與 “김건희 미투 인식 심각…반인권적·반사회적” 31 syzygii 22/01/17 4576 0
18407 의료/건강외상센터 둔 병원, 잇달아 수술 거부.. 팔꿈치 부러진 40대 결국 팔 잘랐다 8 알겠슘돠 20/01/30 4576 0
24811 의료/건강1g이면 100만명 살상, 보톡스는 국가 전략물자 9 매뉴물있뉴 21/07/05 4576 0
24301 문화/예술'베르세르크' 작가 미우라 켄타로 작고..'베르세르크' 미완의 걸작으로 [종합] 6 검은세포 21/05/20 4576 2
35309 정치출연연 예산 20% 삭감안…과기부 “깎으란 뜻 아니라 제대로 배분하란 것” 2 오호라 23/07/04 4576 0
4590 사회알몸사진 찍어 수년간 동료 여경 성폭행한 경찰 구속영장 22 tannenbaum 17/08/16 4576 0
26094 사회"노조 필요 없어".. 스타벅스 직원들 "민노총 이익 추구에 우리 이용하지 말라" 13 맥주만땅 21/10/09 4576 0
7408 과학/기술북미는 지금 영하69도, 극단적 이상기후 한국도 영향받는다 5 유리소년 18/01/10 4576 0
26097 스포츠'농구교실 운영비 횡령 혐의' 강동희 전 감독 검찰 송치 3 swear 21/10/10 4576 0
28914 문화/예술“여배우들에게 성관계 요구” 日거장 감독 소노 시온 ‘미투’ 터졌다 1 Beer Inside 22/04/05 4576 1
32242 방송/연예檢, '보복협박 혐의' 양현석 징역 3년 구형.."죄질 불량" 9 활활태워라 22/11/14 4576 1
23539 방송/연예‘젊은이의 양지’ 출연 배우 이지은, 자택서 숨진 채 발견 6 행복한고독 21/03/09 4576 0
19702 경제무디스, 한국 신용등급 'Aa2' 유지 2 ArcanumToss 20/04/08 4576 0
22262 경제전세난 예상하고도 임대차법 강행한 민주당…배신감에 들끓는 민심 12 사십대독신귀족 20/11/10 4576 4
36086 기타생각은 빗고 글은 덜어내야…문체를 쌓아가는 법 뉴스테드 23/09/10 4576 4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