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4/05/23 18:50:47
Name   매뉴물있뉴
Subject   공수처, 김계환 휴대전화에서 'VIP 격노' 녹취 확보
[단독] 공수처, 김계환 휴대전화에서 'VIP 격노' 녹취 확보
https://mnews.jtbc.co.kr/News/Article.aspx?news_id=NB12197582
[단독] 공수처 "VIP 격노설 대질 신문" 김계환 "조사실 나가겠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51105

박정훈 해병대 전 수사단장은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으로부터
VIP가 격노했다는 말을 들었다고 줄곧 주장해왔습니다만
김계환 사령관은 지난 군사법원 출석한 자리에서도 'VIP격노는 없었다'라는 취지로 이미 증언을 한차례 한바 있습니다.
그런데 공수처가 김계환 사령관의 휴대전화를 포렌식한 결과
김계환 사령관이 VIP가 격노했다는 취지로 발언한 녹음파일을 복구/확보했다고 오늘 JTBC가 보도했습니다.

이미 이틀전 공수처 소환조사시에, 박정훈 대령과 공수처가 김사령관에게 대질심문을 요구하자
조사실을 나가겠다고까지 발언하며 대질심문을 강경하게 거부한바 있는데
위증혐의를 꼼짝없이 뒤집어쓰게 생겼군요.

좀 심하게 군복을 입을 자격이 없는 놈이 되었지 싶습니다.
해병대로써는 가장 높은 계급에 있는 3성장군 한사람만이 보임되는 해병대 사령관 (현직)입니다만
본인 녹음된 발언은 지우고 그런 발언을 한적이 없다고 법정증언까지 해온 놈이라니
무슨 낯짝으로 출근은 하고 지휘는 하고 앉았나 모르겠네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8651 정치민주 최고위원에 김민석·전현희·한준호·김병주·이언주 선출 27 매뉴물있뉴 24/08/18 1140 0
37811 정치뉴스타파 김만배 녹취록 허위? 연합뉴스·KBS 반론보도 결정 과학상자 24/04/26 1141 3
38215 사회"아기 살려주세요" 외침에 달려온 시민들, 차 뒤집었다 5 swear 24/06/19 1141 1
38124 정치수술대 오른 종부세, 시나리오별 후폭풍 따져보니 4 Leeka 24/06/07 1142 1
37683 정치정부, 메이슨에 438억 배상해야…엘리엇 이어 두번째 중재판정(종합) 5 다군 24/04/11 1143 0
38764 사회변호사, 판결문 위조...소송도 안 하고 "승소했다" 4 the 24/09/02 1143 0
37965 정치尹대통령, 조국과 "반갑습니다" 악수…5년만에 공식석상 대면(종합) 5 매뉴물있뉴 24/05/16 1144 1
38018 정치공수처, 김계환 휴대전화에서 'VIP 격노' 녹취 확보 5 매뉴물있뉴 24/05/23 1144 0
38757 경제토스 이승건, 파산한 美 코인거래소 계열사서 730억 대출... 상장 난항 가능성도 5 구밀복검 24/08/31 1144 0
37950 정치진중권 "검찰 인사 교체는 '한동훈 대 김건희' 전쟁 2 오호라 24/05/15 1145 1
32700 사회대중교통도 차질…광주전남 버스 운행 단축·중단 잇따라 Leeka 22/12/23 1146 0
37991 정치윤, 오늘 '채상병 특검법' 거부권 행사할듯…취임 후 10번째 7 the 24/05/21 1146 0
37849 정치'친윤 핵심' 이철규, 원내대표 불출마한다 1 매뉴물있뉴 24/05/01 1147 1
38558 스포츠안세영 "배드민턴, 양궁처럼 체계적이었으면…분노가 내 원동력" 10 the 24/08/06 1149 1
38800 경제경제 살아난다는데 체감경기는 왜 이렇지?…한은 분석은 12 다군 24/09/05 1149 0
33244 경제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쉬워진다…기존 시점 DSR 적용 다군 23/01/30 1150 0
38641 정치국힘 대변인 "김좌진도 빨갱이라서 교과서에서 빠졌다" 12 공무원 24/08/16 1150 0
37865 정치공론화위, 한국 연금개혁 지형을 고스란히 드러내다 3 the 24/05/03 1151 1
37860 사회16세까지 어려진 도박소년범 평균연령…판돈 구하려 학교폭력도 3 다군 24/05/03 1152 0
38034 기타벌레 무서워 야구경기 관람·캠핑 취소…곤충 떼에 시민 불편 다군 24/05/25 1152 0
38149 방송/연예‘만기전역’ 방탄소년단 진, 별도 행사 없다...“현장 방문, 삼가길”(공식입장) [전문] 5 Leeka 24/06/11 1153 0
38262 경제가계부채 급증에도…'2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 9월로 미룬다 7 다군 24/06/25 1153 0
38563 사회"대체 우린 어디서"…사용도 환불도 막힌 수천억대 해피머니 2 다군 24/08/06 1154 0
37746 사회법원, 서울시의 장애인 차별행위 중지 임시조치 선고 4 Overthemind 24/04/18 1157 0
38180 경제스테이지엑스 제4이통 선정 취소…"주파수 정책 전반 재검토"(종합) 1 다군 24/06/14 1158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