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4/05/03 00:52:50수정됨
Name   오호라
Subject   “이스라엘은 나치” 처벌 안하면 대학 지원 중단…美 하원, 반유대주의 억제 법안 통과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303349?sid=104


법안은 미국 법 내에 반유대주의에 대한 명확한 정의를 만들고 교육부는 이를 이용해 반유대주의 행위를 용인하는 것으로 확인된 학술기관에 자금 지원을 중단하도록 했다. 법안을 대표 발의한 라울러 하원의원은 “대학 행정관들이 캠퍼스 내 반유대주의 문제를 해결하기를 거부한 것에 대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WP는 법이 실제 제정될 경우 반유대주의에 대한 연방 정부의 정의에 ▷이스라엘 국가의 존재가 인종차별이라고 표현하는 행위 ▷이스라엘이 이중잣대를 적용 받고 있다는 표현 ▷현대 이스라엘 정책을 나치의 정책과 비교하는 행위 등이 반유대주의 행위로 규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WP는 “법안 지지자들은 현재 대학 캠퍼스에서 진행되는 시위 참가자들이 ‘인티파다(봉기)’를 요구하는 팻말을 들고 있는 것도 반유대주의로 규정하고 있으며 교육부가 그러한 견해를 표명하는 학생들에 대해 처벌 조치를 취하지 않는 대학에 연방 연구 보조금 및 기타 자금 지원을 취소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고 전했다.

------------

하원에서의 투표 결과를 보면
상원 통과도 유력한 상황으로 보이는데  
바이든 대통령은 어떤 선택을 할까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509 정치트럼프 "김정은과의 만남, 세계적 성공 되도록 뭐든지 할 것" 그림자군 18/04/19 1818 1
37669 국제살인적 물가상승에 분노한 민심, 에르도안 22년 만에 첫 ‘참패’ 8 Overthemind 24/04/10 1818 0
2854 사회공직자가 폭행하고 성추행했는데 안짤렸어? 9 사나남편 17/04/26 1818 0
33062 경제'내릴 땐 찔끔, 오를 땐 성큼' 수상한 기름값에 '도매가 공개' 추진 4 활활태워라 23/01/16 1818 0
5160 사회'페미니즘 교사 인신공격' 법적 대응.."남혐·동성애로 왜곡" 5 empier 17/09/07 1818 0
38185 사회"완전 단전" 묵살 12분 뒤 감전사…유족에 남겨진 건 찢긴 작업복뿐 3 swear 24/06/15 1818 3
3370 사회"장애인은 벌금 대체 사회봉사 못한다" 법원 결정 '논란' 알겠슘돠 17/06/04 1818 0
12330 사회과거사위, 사라졌던 장자연 '1년치 통화' 확보..누구 번호가? 2 벤쟈민 18/08/20 1818 3
38442 국제[3보] 바이든, 당내 사퇴압박에 재선 전격 포기…美 대선구도 급변 10 고기먹고싶다 24/07/22 1818 0
12843 사회고교생 1명이 한해동안 교내대회 상장 88개나 수상? 4 JUFAFA 18/09/28 1818 0
37167 정치윤 대통령, 참모진과 노래로 설 인사…김 여사는 빠져 9 과학상자 24/02/08 1818 0
7478 사회경찰관 폭행한 남편, 음주운전 아내 나란히 경찰행 3 Bergy10 18/01/15 1818 0
37179 기타전용차로서 '시속 200km' 도주…교통헬기 추격전 1 방사능홍차 24/02/11 1818 0
3388 정치42년 만의 독립 소방청 "벅찬 기분.. 잊지 못할 것" 1 tannenbaum 17/06/06 1818 0
9791 정치안상수 창원시장, "오늘 자유한국당 떠난다" 8 tannenbaum 18/04/30 1818 0
38207 경제평균 420억 상속하는 955명에게 세금 깎아주자는 대통령실 12 야얌 24/06/18 1818 1
1856 사회경보 안울린 메타폴리스..화재예방 경진대회 1등 NF140416 17/02/05 1818 0
11074 사회쌍용차 해고자 또 극단적 선택..120명 아직 복직 못해 알겠슘돠 18/06/29 1818 0
36930 사회"난방비 아끼려다"...숨진 노부부 안방에서 발견된 매트 2장 1 swear 24/01/05 1818 0
33347 사회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사망자 하루만에 5천명 넘어서 6 copin 23/02/07 1818 0
35907 정치日오염수 방류에 수산물 소비 초비상…정부 최대 600억 예비비 푼다 13 퓨질리어 23/08/23 1818 0
14150 사회인도, 버려진 소때문에 홍역.. 논밭, 거리 마구 다니며 피해 1 듣보잡3 19/01/05 1818 0
1863 정치靑 "블랙리스트 영화 못막아" 공무원 징계 1 NF140416 17/02/06 1818 0
17991 사회소매치기 어린시절 딛고 100명의 자식 거두기까지 1 CONTAXND 19/12/27 1818 0
7752 사회정부 ICT R&D평가시 '실패' 단어 안 쓴다 3 알겠슘돠 18/01/30 1818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