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품이 사건이 없었다면 민대표쪽이 유리했을텐데요, 이번엔 생로와 사로가 너무 명확해서;;

이수만 선생님 당신은 도대체 어떠한 싸움을 하고 계셨던 것입니까...

얘들 참 한심한게 세상의 모든것은 대체가 됩니다. 뉴진스?? 왜 1황이라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크래용팝같이 한번 번쩍하고 사라지는거 일도 아닙니다. 하이브에서 아이돌 내는거 방탄에서 이리저리같이 홍보해주고 노래만 그런대로 뽑으면 뉴진스? 아 그런애들이 있었지 됩니다.

백기투항은 할 거라면 최대한 서둘러 할수록 이롭죠. 서로 피흘리지 않게 한 항장은 대우해주는 법이고요.
이젠 일 단위도 시간 단위도 아닌 분 단위나 초 단위로 대우 레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대중들에게 인기도 인지도도 거의 없던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뽑혔는데도 하이브가 몇 달 동안 다듬어서 데뷔한 아일릿이 단 한방에 뉴진스 데뷔 때 기록을 갈아치우는게 하이브라는 이름의 위엄이죠.
이게 민희진의 케어가 없이 벌어진 일입니다. 물론 아일릿이 뉴진스처럼 폭발적으로 성장하느냐는 별개의 이야기입니다만 하이브의 능력은 1차적으로 검증되었죠.
그런 능력을 증명한 상태에서 어도어의 감사가 진행된 겁니다.
뉴진스가 대단하다해도 장기간 수납시키면 어쨌든 잊혀지게 마련입니다. 뉴진스 멤버도 부모도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할 시간이 왔네요.

자칭 뉴진스 엄마라는 사람은 뉴진스 팔아먹고 다니고 하이브는 아티스트 보호하겠다는 입장이고……

...어도어 팔라고 권유???? 저게 플랜???

무슨 상황인지 잘 모르고, 관심도 별로 없는 입장에서 뜬금없는 소리 하나 하자면

부모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는 언급이 나오는 점이 참 거시기하네요. 직업은 본인이 선택하는 거고, 이직도 마찬가지일텐데 말이죠.

멤버들이 전부 애들이란 얘긴데, 한창 학교 다닐 나이에 이게 뭐하는 건지, 왜 직업 전선에 뛰어들어서 저 난리를 겪어야되는지.

막말로 애가 학교도 제대로 안가고 알바한다고 깝치고 다니는 거랑 다를 게 없는데, 그런 평범한 알바라면 학교도 부모도 절대 하게 안뒀겠죠.

잘 모르지만 오늘 기자회견 다시보기하는데 k-투팍인데요

뭔일인가 검색해 보다가 넥슨 박지원 이라는 이름이 나와서 관심이 좀 생겼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