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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Date
24/04/18 12:41:33
수정됨
Name
분투
Subject
‘똘레랑스’ 일깨운 홍세화, 마지막 당부 남기고 떠났다
https://kongcha.net/news/37745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37136.html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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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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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쩡
24/04/18 12:46
삭제
주소복사
아..투병중이셨었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산타는옴닉
(산타는옴닉)
24/04/18 12:47
삭제
주소복사
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공진
24/04/18 12:55
삭제
주소복사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37136.html
본문 링크가 깨진 것 같습니다.
2012년의 진보신당에 남아 계시던 때가 떠오릅니다. 할 말은 많지만... 감사했습니다. 부디 평안하시길.
2
분투
24/04/18 12:57
삭제
주소복사
주신 링크로 본문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은명
24/04/18 13:09
삭제
주소복사
2000년 초반 대학에 찾아 주셔서 강연을 들었던 기억이나네요.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를 통해 사회의 이면을 처음 접하게 된 학생이 저만은 아닐 것 같습니다. 투병 소식 조차 듣지 못했었기 때문에 갑작스런 부고가 참 황망하네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평안하시길.
4
당근매니아
24/04/18 13:17
삭제
주소복사
파리코뮌을 그 책에서 처음 알았습니다. 2000년대 후반 이후로 저와는 사상의 결이 좀 다르다고 느껴져서 관심이 점차 떠났었는데, 뭔가 한 페이지가 지나간 기분이 듭니다.
1
삼유인생
24/04/18 13:22
삭제
주소복사
90년대 후반 제 생각에 큰 영향을 준 분 중 하나이신데 황망하군요. 똘레랑스와 앙가주망의 상징. 편히 쉬십시오.
Overthemind
24/04/18 13:31
삭제
주소복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eemo
24/04/18 13:57
삭제
주소복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스티브잡스
24/04/18 14:11
삭제
주소복사
시대가 가는게 느껴집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발장 은행등은 잊지 못할 겁니다.
명절은추석
24/04/18 14:23
삭제
주소복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만득95
24/04/18 14:24
삭제
주소복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크초코
24/04/18 14:57
삭제
주소복사
똘레랑스를 한국에 전파하셨지만 정작 지금의 한국은 똘레랑스가 전혀 없는 사회가 된 것 같아서 슬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카르스
24/04/18 15:09
삭제
주소복사
한 시대의 진보좌파의 상징이었음은 그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불
24/04/18 21:38
삭제
주소복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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