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4/03/13 12:57:15
Name   매뉴물있뉴
Subject   ‘5·18 망언’ 도태우 공천 유지…국힘 “이게 국민 눈높이”
‘5·18 망언’ 도태우 공천 유지…국힘 “이게 국민 눈높이”
https://www.hani.co.kr/arti/politics/election/1132019.html

제가 대구에 공천 받은 도태우씨의 경우는
박근혜 변호사 이력 보다도 518관련 발언이 훨씬 문제라고 생각해서 일전에도 가져왔던 것입니다만
(https://kongcha.net/news/37361)
저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는건 한동훈도 얼핏 알긴 알았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한동훈이 강력하게 문제제기를 해서 최고위원회에서 공천위원회로 도태우 공천을 재심하라고 반려시켰는데
공천위원회에서는 만장일치로 공천 유지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공천위원장은 이와중에 [(공천 유지가) 국민 눈높이에 맞는 것 아니냐]라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공천유지가 눈높이에 맞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듯.
남조선총독부 신민이라고 하려다가 국민이라고 말실수 한거임? 아니 지금 이게 도덕책 뭐하자는 거야..

도태우 후보는 페이스북에 5.18이 민주화 운동이고 어쩌고 하는 사과문을 올렸다고는 합니다만
https://www.facebook.com/lawinlife/
페이스북에 접속해봐도 그 사과문을 볼순 없는듯 합니다.
비공개 사과문인가요.
진짜 참신한 의견 많이 보는군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4588 국제대만 언론재벌이 '친중 반미' 보도를 계속하는 이유 1 카르스 23/05/10 1847 0
5405 사회검찰, 추선희 전 어버이연합 사무총장 주거지 압수수색 2 Credit 17/09/20 1847 0
6430 사회전남 순천만 등 철새도래지 10곳 폐쇄 알겠슘돠 17/11/20 1847 0
19490 사회보은 사회복무연수센터 격리 확진자 무단이탈 뒤 주민 접촉 2 다군 20/03/26 1847 0
37925 기타25만 사육이 '동물복지'? 동물복지 달걀의 배신 10 다군 24/05/11 1847 0
34856 스포츠WBC 야구대표팀 음주 논란 "호주전 전날, 밤새 술마셨다" 13 Groot 23/05/31 1847 0
1577 사회법원, 사랑의교회 도로 점용 "취소하라" 3 tannenbaum 17/01/13 1847 0
10284 사회지옥에 초대받은 10대.. "죽고 싶었다" 알겠슘돠 18/05/23 1847 0
6189 사회아들 퇴학 막으려면"…학부모 성상납 요구한 교사, 아들한테도 성희롱 8 tannenbaum 17/11/05 1847 0
20782 사회어린이공원서 초등학생 마구잡이 폭행에 흉기 난동...공포의 15분 1 swear 20/06/25 1847 0
12593 사회국회가 불붙인 '운전중 흡연금지법'.."차에서는 피지도 먹지도 말하지도 말라?" 11 이울 18/09/07 1847 0
34865 정치국회 새 과방위원장에 장제원…‘방송 장악’ 주요 역할 관측 6 캡틴실버 23/05/31 1847 0
3890 정치자유한국당, '유류세·담뱃세' 인하 관련 구체적 법안 준비 8 알겠슘돠 17/07/07 1847 0
8243 사회“제발 쉬고 싶다” 연중무휴 쇼핑몰 매니저의 비극 5 epic 18/02/24 1847 0
7989 사회트럼프 열병식 추진에 美 여야 반발.."나폴레옹 나셨네" 1 이울 18/02/08 1847 0
3126 사회박영수 특검팀에 검사 3명 추가파견…검사 11명이 공소유지 3 우웩 17/05/18 1847 0
34358 IT/컴퓨터수사관 착오로…카톡 '영구 제한' 당해서 업무 마비 3 먹이 23/04/21 1847 0
12599 사회전문의가 의료기기 영업사원에 대리수술 시켜 환자 뇌사 13 김우라만 18/09/07 1847 0
34105 과학/기술식물은 뽁쳐…물 안 주면 “뽁, 뽁” 시간당 50번 소리내 [영상] 5 기아트윈스 23/04/03 1847 1
10299 사회"환매투자로 고수익"..남편·어머니도 속이고 239억 챙긴 30대 주부 7 맥주만땅 18/05/23 1847 0
34364 국제메신저 업계 “영국 떠나겠다” …이유는? 7 카르스 23/04/21 1847 0
9028 정치빨갱이로 몰아 학살, 그 불명예… 제주의 봄은 여전히 시리다 벤쟈민 18/04/03 1847 0
10820 사회남미의 병자 아르헨티나.. IMF도 못 고치나 3 이울 18/06/15 1847 0
34628 정치정부 "후쿠시마 오염수 채취·분석 없다"…사실상 검증 무산 7 오호라 23/05/12 1847 0
4421 경제경적 커지는 '자동차 8월 위기설' 1 알겠슘돠 17/08/08 1847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