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4/02/19 08:35:40
Name   swear
Subject   경질 전 클린스만이 돌아본 정몽규 축구협회장은 '든든한 우군'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01/0014512133


클린스만 전 감독은 한국 사령탑을 맡게 된 과정이 다소 '우연적'이라고 돌아봤다.


국제축구연맹(FIFA) 기술연구그룹(TSG) 일원으로 월드컵에 참여한 클린스만 전 감독은 "감독을 찾고 있냐"고 물었다.

그는 슈피겔에 농담조였다고 했다. 하지만 정 회장은 이를 다소 진지하게 받아들였다고 주장했다.

다음날 두 사람은 카타르 도하의 한 호텔에서 만나 커피를 마시며 이와 관련해 논의했다.

클린스만 전 감독은 "스트레스받지 말고, 오래 알고 지낸 사이니까 해본 말이니 관심이 있다면 연락해달라"라는 취지로 말했다고 한다.

몇주 후 실제로 정 회장에게 연락이 와서 관심을 보였다는 게 클린스만 전 감독의 설명이다.




아니 난 그냥 농담으로 던져본거라니까..??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7401 스포츠"현주엽, 먹방 찍느라 감독직 소홀" 휘문고 탄원서 제출 6 swear 24/03/14 1426 1
37380 스포츠"이강인 안 뽑으면 문제 해결되나?" 황선홍 반문, 정면 돌파 선언 3 swear 24/03/11 1486 1
37377 스포츠"키 큰 선수가 불리하다는게..." 레전드 포수 불만 표출, 피치클락보다 ABS가 더 문제다 8 the 24/03/11 1456 0
37298 스포츠손흥민-이강인 '극적 화해' 중재자, 알고보니 황선홍 감독이었다 7 OneV 24/02/29 1881 1
37286 스포츠'불륜' 나균안, 와이프 폭행까지?…"시부모님이 정신병자라고" 3 danielbard 24/02/27 1955 0
37285 스포츠'난파선' 한국 축구대표팀 임시 선장에 황선홍 U-23 감독(종합) 9 매뉴물있뉴 24/02/27 1949 0
37270 스포츠韓축구, 임시감독에 '쌀딩크' 박항서 유력 8 홍차와비스켓 24/02/26 1969 0
37267 스포츠가족들은 할머니 죽음 알리지 않았다… 신진서, 우승 후 비보 접해 1 swear 24/02/25 1958 1
37237 스포츠프로야구 중계 돈 내고 본다…티빙, '월5500원' 유료화 가닥 8 아재 24/02/21 1931 0
37235 스포츠이강인, 런던서 손흥민 직접 만나 사죄했다 “절대로 해서는 안될 행동을 했다” 15 the 24/02/21 2184 0
37229 스포츠류현진, 4년 총액 170억원에 한화 이글스 복귀 10 danielbard 24/02/20 1941 0
37222 스포츠경질 전 클린스만이 돌아본 정몽규 축구협회장은 '든든한 우군' 1 swear 24/02/19 1958 0
37220 스포츠선수는 '지시 불이행'→감독은 '선수 탓'...'콩가루 된' 독일 최강 고기먹고싶다 24/02/17 1944 0
37216 스포츠원격감독직 수행 '클린스만', 위약금 70억 중 세금 15억만 낼듯 4 danielbard 24/02/16 1952 0
37211 스포츠축구협회, 클린스만 대표팀 감독 경질…1년 만에 결별(종합) 12 매뉴물있뉴 24/02/16 1950 0
37190 스포츠“이강인 등 후배들, 4강전 전날 손흥민에 하극상”… 폭로에 시끌 11 tannenbaum 24/02/14 2168 0
37184 스포츠"정몽규, 인지도 위해 '거물' 기용 열망" 英 매체, 클린스만 문제 나열하며 정몽규 KFA 회장 언급 5 OneV 24/02/13 1951 1
37183 스포츠이종범 아니었다… KIA, 이범호 제11대 감독 선임 3 tannenbaum 24/02/13 1440 0
37165 스포츠[아시안컵] '해줘!'만 외치다 끝난 우승 도전…계획 없는 클린스만호 5 OneV 24/02/08 1934 0
37132 스포츠EPL 출신 린가드 다음주 월요일 입국 예정…fc서울 입단 눈앞 5 cummings 24/02/02 2327 0
37108 스포츠충격적 퇴장...KIA '구속영장' 김종국 감독 전격 해임 1 danielbard 24/01/29 1547 0
37104 스포츠KIA 장정석 前단장·김종국 감독 구속영장...후원업체서 뒷돈 받은 혐의 9 tannenbaum 24/01/29 1977 0
37099 스포츠KIA 김종국 감독 직무정지 조치 "수사당국 조사중" 11 비오는압구정 24/01/28 1953 0
37097 스포츠'우여곡절 16강' 클린스만의 소신발언 "질타는 패배 후에 해도 늦지 않다" 5 danielbard 24/01/27 1984 0
37084 스포츠김민성 롯데 복귀 확정, 내야수 김민수와 '사인 앤드 트레이드' 6 the 24/01/25 1351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