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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02/04 01:12:27
Name   활활태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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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2030 청약통장 보유자 10명 중 4명 "청약제도 실효성 없어"




https://www.yna.co.kr/view/AKR20240130033800003?input=1195m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만
주택이던 아파트던 뭐든지 비싸고 모아놓은 돈이 없으니 답이 없네요.
그래도 주택청약 드는 이유가 뭘까요?
그냥 부모님이 시켜서 그런거죠 뭐...
그렇게 저도 동생한테 시켰는데 쩝.
그냥 소득공제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주택청약드림통장]이 나온다고 했는데요.
돈 없어서 해지함 -> 그래? -> 그럼 대출을 더 크~게 해줄게! ->그리고 집 값 지킬게!
그런거 아닐까요? 그런데 이럴수가!

순살 아파트가 ?!
신축 아파트 내부 하자가?!








0


danielbard
애없다 애없다 하는데 청약 넣어보면 다자녀가 얼마나 많은지 알게됩니다 ㅋㅋ
2
블레쏨
꾸준히 청약해보고 있는데, 점점 다자녀가정이 줄어들고 있다는걸 대기순위에서 느낍니다...
카리나남편
10억짜리 집을 청약됬다고 살수가 있는사람이 얼마나 되려나...저거 지금 권력자인 오팔육들 자식들이나 가능할듯...
1
당근매니아
586이 권력자인가요
4
Paraaaade
이 부분이 요즘 비판받는 지점인데..

1) 청약해서 시세보다 저렴하게 사려면 분상제 필수
2) 분상제 지역이 얼마 안남음
3) 그 곳들은 대부분 시세가 어미어마하게 비쌈
4) 강남권 모 단지는 청약되도 15억이 필요..
5) 그래도 되기만 하면 남는다(?) 라는 미친 상황
6) 그 와중에 소득제한 / 자산제한 있음 크크
7) 자 이제 누가 청약할 수 있지?
9
카리나남편
노동자가 돈벌어서 집사기가 거의 불가능해졌읍니다. 창원에 평당 2천이 넘는데...이게 말이됩니까??
59m^2
청약 6억 ㅎㅎㅎㅎ
1
절름발이이리
아파트 외의 집도 아파트 만큼 수가 있고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안/덜 사고 싶은 집이긴 하겠죠.
3
노랫말
그래도 만들어두면 손해볼게 전혀 없는데.. 흠
1
Paraaaade
저는 역으로도 생각해보는게, 청약제도를 개선하기 위해서도 청약통장 해지를 통한 저항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생각하고 해지하는건 아니겠지만)

청약통장으로 모은 자금으로 주택기금 운용 - 공공 주택사업 (청약포함) 하는건데 나한테 떨어질게 없다는 판단이면 해지자가 늘테죠.
1
요새 전용 85m2에 6억 이하, 평당 1700 이하로 분양하는 2군 브랜드 아파트라도 지방 소도시 말고 있기는 할까 싶네요.
카리나남편
어르신 여기 진짜 시골 어촌도 2천넘읍니다.
tannenbaum
거기 광역시자늠~
카리나남편
거기는 대 부산 광역시아입니까?
tannenbaum
뙈지!!! 훙!!!
세인트
엥 형 부산계세요 요즘? 으아아 다리만 멀쩡하면 진짜 뵈러가는건데ㅜㅜ
tannenbaum
아뇨… ㅜㅜ
흑마법사
청약 다 해지함 ㅡㅡ완전무쓸모
kaestro
사실 저도 청약 도무지 쓸데 없어보여서 해지하긴 했습니다.
받을 가능성도 너무 낮은데, 받았다 하더라도 내가 저걸 들어갈 수 있냐하면 전혀 그러질 않아서 차라리 펀드에다가 쌈짓돈이라도 한푼 보태는게 낫겠다 싶더라구요
물론 백수 기간이 길어져서 돈 필요해서 깬게 주 원인인건 비밀이지만
인천만해도 평당 1500 이하 분양 나옵니다만....
다들 좋은데 살고 싶은 마음은 이해 합니다
3
초밥은연어
어느 나라든지 수도 한복판에 최상위급 소득이 아닌 이상 거기 집은 못 산다고 봐야죠.

한국 은행에서도 집 값 내려가도 출산율 올라가는게 0.002라고 했었고요.
2
기아트윈스
하도 오래전에 해지해서 언제 했는지도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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