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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01/29 22:01:37
Name   tannenbaum
Subject   日 ‘주방의 아리스’, 韓 ‘우영우’ 표절 논란…현지도 시끌시끌
https://v.daum.net/v/20240129094148622

김구 센세 보고 계심까? 허구헌날 일본꺼 베끼던 부끄러운 시절이 끝나…지는 않았지만 여튼 격세지감임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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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건 좀 당해도 기분 나뿌지가 않네요.
노바로마
소재가 겹치는 정도에서는 표절이라고 보기 어렵기는 하죠. 우영우도 굿닥터랑 소재는 같은데
명절은추석
제가 진짜 좋아하는 니게하지라는 일본드라마가 있는데 이번생은처음이라 라는 한국드라마가 그대로 베꼈더라고요.

이제는 한드 위상이 훨씬 올라가서 이렇게 일본에서 베끼다니 감개무량 ㄷㄷ
레디미르
이번에 속편 나왔다고 하던데 보셨나요?
속편이면 sp 그거네요.
코로나시즌때 나왔던
레디미르
나온지 오래됬군요? OTT에 최근 올라와서 최근 나온줄 알았습니다.
the hive
한때 일본만화+애니 다 하면 모두가 베끼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가장 큰 피해주(?) 였던 드래곤볼 작가를 필두로 세계 여기저기서 베껴오고 있는 으메이징한 일본의 현주소
Darwin4078
https://youtu.be/HiNQeQQJWgw
La La La Love Song OST Long Vacation - Kubota Toshinobu


롱베케 불법다운로드 받아 보면서 마와레 마와레 메리고라운드~를 듣고 일본대중문화를 어케 해보겠냐, 생각했던 때가 있었는데 정말로 격세지감입니다.

그래서 다시 들어봅니다. lalala love song.
우스미
캬~~~롱베케이션 추억 돋네요
페스토
'인생의 긴 휴가라 생각하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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