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 24/01/07 22:10:32 |
Name | 활활태워라 |
File #1 | 18ce3ce34c051b2bd.png (152.0 KB), Download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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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꼬리 내린 태영그룹…"기존 자구안 모두 이행" |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33851 [태영그룹이 산업은행 등 채권단에 제시한 기존 네 가지 자구안을 모두 이행하기로 했다. 다만 추가적인 자구책이나 오너 일가의 사재 출연 계획 등은 내놓지 않았다.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개시 여부를 아직 장담하긴 이르다는 평가가 나온다.] 모르는 내용들이 새로 생겨나서 1.자구안 이행이 곧 워크아웃 개시 아니었나? ㅡ>금융당국이 요구해 온 추가 자구책과 오너 일가의 추가 사재 출연 계획을 제출하진 않았다. 이래서 워크아웃으로 곧바로 이어지지 않았다? 2.태영 측은 이날 채권단 요구대로 태영건설에 890억원을 8일 오전까지 납입하기로 했다. 윤세영 창업회장의 딸인 윤재연 블루원 대표는 태영인더스트리 지분을 팔고 확보한 513억원을 직접 출연하진 않고, 윤 창업회장 측에 대여해주는 방식으로 납입 대금 마련을 간접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ㅡ>대여라는 간접 지원 방식을 택한 이유는 무엇? 그러나 저러나 태영 날라갔으면 하네요. 하루마다 변하는 태도가 흡사 간잽이에 양아치랑 다를바가 없고 개인대 개인이 아니라 기업과 국가를 상대로도 그 태도가 변하질않는게 맘에 들지않아서요... 그리고 그러나 저러나 결과는 1월 11일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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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구안이 확정된게 아니지 않나요. 채권단'이' 요구한 자구안이 아니라 채권단'에' 제출한 자구안이고, 채권단은 그걸로는 모자란다 했는데, 태영측은 '난 모르겠고 일단 (언플을 위해) 우리가 하겠다고 한거 할게!' 라고 배째는 셈인 듯 합니다.
2. 사재출연하면 다 날리는거지만, 딸이 아빠한테 빌려주고 아빠가 그 돈을 출연하면 나중에 아빠는 딸에게 '대여금 반환' 명목으로 다시 500억을 줄 수 있죠.. 딸 재산 지켜주는 겁니다.
2. 사재출연하면 다 날리는거지만, 딸이 아빠한테 빌려주고 아빠가 그 돈을 출연하면 나중에 아빠는 딸에게 '대여금 반환' 명목으로 다시 500억을 줄 수 있죠.. 딸 재산 지켜주는 겁니다.
[단독] "정부가 살려줄 것이니 걱정마라"…KKR 찾아간 태영그룹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33726?cds=news_edit
위 본문기사가 나오기 불과 수시간 전에,
똑같은 기자들이 썼던 기사가 요겁니다.
너네 우리 떡고물 안주면 재미읍다?!?! 했다가
어익후 입금을 해주셨네? AS해드릴께욥! 했나?
싶은 착각마저 들게하는 기이한 헤드라인 드리프트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33726?cds=news_edit
위 본문기사가 나오기 불과 수시간 전에,
똑같은 기자들이 썼던 기사가 요겁니다.
너네 우리 떡고물 안주면 재미읍다?!?! 했다가
어익후 입금을 해주셨네? AS해드릴께욥! 했나?
싶은 착각마저 들게하는 기이한 헤드라인 드리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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