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납의혹까지는 아니고, 대부분의 방송은 제작비를 지원하면 출연할 수 있습니다.

무한도전도 제작비를 지원하면 PPL뿐만 아니라 국가정책을 홍보할 수 있는 걸요.

경제방송도 마찬가지이고, 생활정보 방송이나 건강정보 방송도 마찬가지입니다.

쇼닥터들도 비슷한 맥락일까요?

토크쇼에 패널로 자리를 잡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비슷합니다.

아니 경제방송와 건강관련 방송이 원조입니다.

어떤 프로그램 몇 분 얼마, 클로즈업 한 번에 얼마... 이런 얘기가 돌았던 적이 있습니다. 어차피 쇼닥터도 지금은 지명도 있는 연예인이랑 다를 바가 없어져서 뭉개졌겠지만...

근데 저 분은 그 방송국과 인방을 통해서도 연결되어 있었던지라..
서로 공생관계였다고 봐야할 것 같더라구요

뭐 음악의 신에도 출연한 예능인이지요

오...그렇군요.
그러니까 누구나 돈만 내면 방송 출연은 프리하단 말이네요.
역시 방송 믿지 말아야겠습니다 ㅠㅠ

보통은 지역 케이블부터 단련을 해서 종교방송, 종편, 공중파 순으로 진출하지요.

pd 개인혹은 제작진 몇몇이 착복한 진짜 뇌물형식의 돈이냐.
프로그램 제작비로 쓰인 방송지원비용인가에서 판가름 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