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10/30 22:02:07
Name   매뉴물있뉴
Subject   해병대 1광수대장 “경찰 수사단계서도 외압 있을테니 투명한 사건처리 부탁”
해병대 1광수대장 “경찰 수사단계서도 외압 있을테니 투명한 사건처리 부탁”
https://m.khan.co.kr/national/court-law/article/202310301642001

그동안 채상병 사망 사건에 직접적인 원인이 아닌가 하고 지목받아온 임성근 해병대 1사단장은
도대체 무슨 연줄을 잡고있길래 대통령이 저렇게 까지 감싸고 도는가 의문을 가진분들이 많았었고
또 역시 많은 분들이 임성근 사단장이 예전 이명박시절 청와대에 파견 근무를 하면서
같이 근무했던 김태효 (현) 대통령실 안보1차장과의 인연을
임성근이 쥐고 있는 인맥의 연결고리로 지목하시는 분들도 많으셨던걸로 기억합니다만

실제로 김태효 차장은 '난 그런 관계 아니다'라고 자기 입으로는 인정하지 않고 부인했던적도 있어서
...?? 아니 저렇게 까지 공개적으로 감싸고 도는게 과연 대통령실 차장따리 인맥으로 가능한가 싶기도 해서
되게 의아해하며 궁금했었습니다만

오늘 경향신문에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해병대 광수대장은, 임성근 사단장의 인맥 연결고리로
1)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의 국회의원들과의 인맥
2) 임성근 사단장의 사촌동생이 모 지청의 검사장으로 근무했다
는 데서 대통령의 지시를 수사외압으로 느꼈다고 진술했다고 합니다.

=====================================================

돌고돌아 결국은 검사인맥 엔딩인가 ㄷㄷㄷ
오늘의 이 보도는 지난 박대령 해임의 집행정지 가처분 소송때 박대령이 이미 제출했던 내용중 일부라고 합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375 사회'보행 중 흡연금지' 조례 추진…찬반 의견 '팽팽' 11 벤젠 C6H6 17/08/06 1857 1
13847 사회"가게·집 다 팔았죠"…장애인 기업 하오식품은 왜 도산위기에 몰렸나? 알겠슘돠 18/12/13 1857 0
37911 기타“디엘이앤씨, 여덟번째 사고 없어야” 반년 만에…65살 하청노동자 사망 2 츤데레 24/05/08 1857 2
36120 사회투명랩·애자·교육재단을 만들다…이종환 회장 별세(종합) 2 다군 23/09/13 1857 1
5145 사회숭의초 '재벌손자' 피해자들 "학폭위 열지 말라"..탄원서 제출 5 Erzenico 17/09/07 1857 0
13596 사회'회삿돈 유용' 우병우 아내, 1심서 벌금 500만원 3 Credit 18/11/29 1857 0
38428 정치오늘의 윤석열 9 당근매니아 24/07/18 1857 1
5918 사회버스사고 전부터 '매우 위험'..경고 '나 몰라라' 알겠슘돠 17/10/20 1857 0
6686 정치'핵 무력 완성' 선전하는 북한..뒤로는 '대화 공세' 4 메리메리 17/12/03 1857 0
7967 사회제천 소방서장 입건되자 소방관들 '부글부글'..왜? 8 Jesse 18/02/07 1857 1
6691 정치지지율 믿는 與, 의석수 믿는 野.. 선진화법도 소용 없었다 알겠슘돠 17/12/04 1857 0
14883 사회개농장서 구조된 강아지가 선 채로 잠자는 가슴 아픈 사연 1 먹이 19/03/14 1857 0
33316 경제동원산업, 한국맥도날드 인수 추진한다 4 다군 23/02/05 1857 0
6182 정치친박계 거센 반발 "홍 대표 퇴진운동 추진하겠다" 3 Credit 17/11/04 1857 0
3111 사회학교폭력 축소·은폐 지시 교사에 배상 판결 알겠슘돠 17/05/18 1857 0
17959 사회처음으로 ‘제1노총’ 된 민주노총 1 메오라시 19/12/25 1857 0
10024 사회경단녀 돕는다는 로레알···육아휴직자에 "퇴사해라" 4 김우라만 18/05/09 1857 0
37161 사회도둑맞은 카드로 물건 샀는데‥'나 몰라라' 애플 매장 8 swear 24/02/07 1857 0
4139 사회고양이가 인덕션 스위치 켜 원룸 태울 뻔.."외출시 주의해야" 4 알겠슘돠 17/07/21 1857 0
5164 정치[이정모 칼럼] 전기자동차가 타고 싶다 2 기아트윈스 17/09/07 1857 1
1070 정치[내일신문 '새누리지지율' 10퍼센트 붕괴 3 tannenbaum 16/12/05 1857 0
34094 사회강남 납치·살인 주범, 피해자와 가상화폐 갈취 사건 연루 5 다군 23/04/03 1857 0
10544 사회승강기 입구 숨어있다가 여자친구 모친 흉기로 찌른 무서운 10대 5 tannenbaum 18/06/01 1857 0
7987 사회삼례나라슈퍼와 약촌오거리, 사과는 없었다 이울 18/02/08 1857 0
10035 정치CNN "미국, 북미정상회담 싱가포르서 개최 준비" 알겠슘돠 18/05/10 1857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