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31013155516387
13일 강서구 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개표가 진행된 지난 11일 오후 11시 30분께 마곡의 한 개표장에서 중년여성 A씨가 전라도를 비하하며 수차례 고성을 질렀다.
당시 A씨는 "세상이 전라도야" "전라도가 다 해 처먹어" "내가 말 안 하게 생겼어" 등의 발언을 했다.
뭐라 코멘트를 해야할지 스턴이 옵니더.
이러니 국힘이 세대포위론이면 필승이라 하나봅니다. 노인층+ 청년층에게 전라도 빨갱이는 참 맛좋은 먹거리니까.
저 20대적만 해도 자라나는 저 아이들이 어른이 되면 세상이 달라지겠지 했지만 되려 이전 세대보다 강화되는걸 보면 한국인에겐 전라도 혐오 DNA가 유전되는가 싶어요.
주) 모든 젊은층이 좌좀에 열광한다는게 아니라 그 직전 세대보다 되려 강화된 사람들이 많다는 말입니다. 디시, 일베, 인방, 각종게임커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