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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0/02 10:37:37수정됨
Name   매뉴물있뉴
Subject   여론조사때 나오는 '45%' 정체…與가 기대는 '숨겨진 尹지지율'
여론조사때 나오는 '45%' 정체…與가 기대는 '숨겨진 尹지지율'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96462
“윤석열 대통령을 기존 정치 문법으로 해석해선 안 된다.”

하지만 대통령실과 일부 여론조사 전문가들이 주목하는 여론조사 속 숨겨진 수치가 있다. 조사 때마다 꾸준히 40% 이상 나오는 정치 고관여층의 윤 대통령 지지율이다.

지난달 22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여론조사(성인남녀 1001명, 9월 19일~21일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은 32%였다. 하지만 “평소 정치에 관심이 많이 있다”고 답한 고관여층의 응답만 별도로 보면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42%까지 올라갔다. 반면 “정치에 관심이 별로 없다”고 답한 이들의 지지율은 27%였다. 9월 첫째 주 같은 조사에선 고관여층의 지지율이 45%까지 나왔다.

대통령실이 이 수치에 주목하는 이유는 정치 고관여층의 투표율이 저관여층보다 훨씬 더 높기 때문이다. 여권 관계자는 “총선 투표율은 50~60%로 70~80%대인 대선보다 낮다”며 “윤 대통령의 강경 발언이 투표장에 나오는 지지층을 더 결집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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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평은 아끼겠습니다.
재보궐 끝나면 [강경발언이 결집시킨 투표장에 나오는 지지층]의 위력을 정확히 볼수있을꺼고
현재의 대통령실 전략이 과연 수정되지 않고 끝까지 갈수 있을지 의구심이 커서......

대통령이 지금 왜 저러나에 대한
통찰 정도는 제공해주는 기사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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