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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9/11 16:24:25
Name   tannenbaum
File #1   IMG_3816.png (273.6 KB), Download : 4
Subject   "호남을 고립시켜야 총선 승리" 與 인사 주장 '파문'


http://m.mdilbo.com/detail/c3QycN/702503

"내년 총선에서 국민의힘 승리도(는) 호남과 대한민국의 절연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때 비로소 가능해진다."

"호남과 대한민국의 절연을 위한 3가지 카드가 준비됐다. 그것은 5·18 유공자 문제와 새만금 잼버리, 그리고 정율성 기념 문제다"고 콕 집어 제시했다.

주 전 위원장은 또다른 칼럼에서는 '약무호남 시무국가'(호남이 없으면 국가도 없다)라는 말을 비틀어, "약무호남 국가발전'(若無湖南 國家發展, 호남이 없으면 나라가 발전한다)이 차라리 더 정확한 진단일 수도 있지 않겠는가"라며 비뚤어진 시각을 보이기도 했다.

그 어떤 언론도 다루지 않고 무등일보 한곳에서만 기사화되었습니다. 반대로 민주당 어느 인사가 반대로 그랬다면? 조중동종편이 들고 일어나 석달열흘 떠들어댔겠죠.

여튼… 주동식이 국힘의 무게감 있는 인사도 아니고 당의 공식입장은 아닙니다만 현재 국힘이 연일 밀어부치는 방향과 정확히 일치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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