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7/28 13:27:33
Name   곰곰이
File #1   img_20230727112721_d09296f7.webp (84.2 KB), Download : 9
Subject   환장하겠습니다, 에어컨 설치기사가 이렇게 에어컨을 설치했습니다


환장하겠습니다, 에어컨 설치기사가 이렇게 에어컨을 설치했습니다
https://www.wikitree.co.kr/articles/873591

-----
저도 관련 업계에서 일하고 있지만, 에어컨은 시공이 필요한 제품이라, 성수기 설치기사 관리가 참 어렵습니다.
전형적으로 정보량이 원사이드인 제품이라 악덕 기사가 '배관이 짧다, 타공비가 얼마다, 가스 샌다...' 이러면서 바가지를 씌우면 꼼짝없이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대기업 제조사 공홈이나 공식 대리점, 백화점 등에서 구입하시면 어느 정도 설치기사 신분이 보장되지만, 각 지역의 인터넷 최저가 업체 등은 제조사에서도 관리가 어렵습니다.
예산이 정말 부족한 경우가 아니라면, 에어컨은 대기업-공식판매점 통해 설치/AS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기사에 난 저 집은, 전체 구조를 봐야겠지만, 다른 방으로 실외기 - 실내기 배관 연결이 되게 어려웠을 것 같긴 합니다. 이럴 경우 2in1 모델은 반품하고 따로 1개 모델만 나오는 제품으로 바꾸어 하나만 설치하는 게 맞습니다. 반드시 특정 방에 설치해야 하는데 설치 불가한 구조라면, 이런 방식이 아닌 창문형이나 다른 제품을 찾아보셔야 할 듯 합니다.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7200 문화/예술49년간 맑은 글 길렀는데…월간 ‘샘터’ 올 12월호로 사실상 폐간 2 자공진 19/10/22 4267 5
15922 정치황교안 "현 정부 싫어 탈한국 급증"?…사실은 파이어 아벤트 19/07/08 4267 2
23346 사회눈 치우려다…軍에서 22살 청년은 꿈을 잃었습니다 9 swear 21/02/16 4267 0
25654 게임中 매체, "2022 아시안게임 e스포츠 8종목 채택" 20 swear 21/09/08 4267 0
28727 정치홍준표, 지방선거 공천 '25% 감점'에 "공정경선도 훼방 놓나" 25 Picard 22/03/23 4267 0
11320 정치국가의 배신에 피눈물 흘린 피해자…특별법 통과가 절실한 이유 7 烏鳳 18/07/10 4267 16
15162 경제"5G폰 늦어도 된다" 애플, 퀄컴과 30조원 특허전쟁 시작 1 아이폰6S 19/04/15 4267 0
24891 의료/건강포천서 육군 의무수송헬기 불시착..탑승자 5명 부상 1 먹이 21/07/12 4267 2
36923 사회남양유업 경영권 분쟁 패소…60년 ‘오너 경영’ 끝 5 매뉴물있뉴 24/01/04 4267 4
17215 경제‘친환경 연료’인 줄 알았는데…천연가스 수소차의 ‘배신’ 8 CONTAXND 19/10/23 4267 1
577 기타“박근혜 대통령 대포폰 사용했다” 의혹. 10 Bergy10 16/11/04 4267 0
22595 기타서울 아침 기온 영하 10도…남부지방 많은 눈 1 다군 20/12/13 4267 0
36677 경제아이 있어도 일한다… 워킹맘 고용률 역대 최고 17 카르스 23/11/27 4267 2
22854 사회무게만 291kg.. 제주 카지노서 흔적도 없이 사라진 145억원 2 맥주만땅 21/01/07 4267 1
23881 정치정부가 화이자 조기 공급 거절?…"공급 가능 물량 전량 계약한 것" 14 주식하는 제로스 21/04/08 4267 0
31818 사회'빚투' 실패에…유명 웹툰작가에 돈 달라며 흉기 휘두른 30대 실형 10 swear 22/10/16 4267 0
37194 사회쿠팡 블랙리스트 단독입수‥암호명 '대구센터' 6 당근매니아 24/02/14 4267 2
12879 방송/연예황교익 '백종원의 골목식당' 저격 "아무리 예능이어도" 6 astrov 18/10/02 4267 0
16464 스포츠'오프너' 다익손, 하루 쉬고 또 선발..2경기 연속 선발은 3년만 2 맥주만땅 19/08/19 4267 0
29264 사회산후조리원에서 아기 바꿔치기 4 말랑카우 22/04/29 4267 0
18259 의료/건강이국종 교수 "외상센터장 사퇴... 평교수로 조용히 지낼 것" 3 미스터주 20/01/20 4267 1
25427 사회2200대 무자비한 매질···공시생 아들 때려죽인 비정한 엄마 10 swear 21/08/21 4267 0
14167 스포츠텐진 취안젠 모기업 공중분해 위기...최강희 감독 거취는 3 알겠슘돠 19/01/07 4267 0
35927 정치'의경 부활' 백지화?…대통령실과 교감 없었다 9 퓨질리어 23/08/25 4267 0
20058 국제김정은, 20일만에 공개활동 8 이그나티우스 20/05/02 4267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