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역대 두 번째로 낮은 최저임금 인상률...'1만원' 문턱 못넘은 9860원

스티브잡스

23/07/19 08:13

주소복사

물가 고려하면 하락이나 마찬가지같은 느낌

노바로마

23/07/19 09:09

주소복사

예상 가능한 범위에서 결과가 나왔다고는 보는데 그래도 낮긴 낮네요.

moqq

23/07/19 09:20

주소복사

https://redtea.kr/news/35310#277606

온푸

23/07/19 09:31

주소복사

건조하게 얘기해서, 최저임금선의 급여를 받는 노동자들의 삶의 질은 (물가상승률-최저임금증가율) 만큼 하락하는 거죠. 그런 세상입니다...

겨울삼각형

23/07/19 09:36

주소복사

보통 XX 폭등 이러면

원생산자들은 이득이 하나없이 피해만 보는경우가 있죠.

한우도 소가격은 떨어진다는데 소매가격만 오르고..

카리나남편

23/07/19 10:39

주소복사

국가에서 물가 개입안하겠다는 정권에선 최저임금올리면 물가 무조건 더 오르죠. 노동자 대부분이 최저임금 기준으로 급여를 받으니깐요

Picard

23/07/19 11:31

주소복사

문제가... 노동부에서 노측 위원 1명을 해촉해버리고, 대체인원도 거부해서 8명으로 줄은 상태로 공익위원 9명중 8명이 사측을 편들어준 초유의 사태라고 하더군요. 원래는 노,사,공 9명이어야 한다고..

땡땡

23/07/19 17:59

주소복사

만원이 적당하지않나.. 마 그리 생각합니더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6386	경제카카오 임원 구속…판 커지면 카뱅 매각·김범수 입건 10	활활태워라	23/10/20	2617	0
36381	정치희귀병도 서러운데”…정부, 저소득층 치료비 지원 31% 삭감 5	활활태워라	23/10/19	2624	1
36376	경제코로나 대출' 청구서에 한숨…빚 못 갚는 자영업자 급증 2	활활태워라	23/10/19	2614	1
36327	경제온라인 들끓던 ‘수원 일가족 전세사기’ 일파만파…이미 300여건 신고 2	활활태워라	23/10/11	2634	0
36261	경제대출 규제 완화 때문” vs “주택 거래 회복 탓”… 가계부채 놓고 한은·금융위 ‘으르렁’ 6	활활태워라	23/10/04	2621	0
36236	정치21조+α 투입해 '돈맥경화' 걸린 PF대출 시장 혈 뚫는다 9	활활태워라	23/09/27	2635	0
36187	정치악명 높던 '홍제동 대공분실'‥내년부터 '대공 수사 전담 조직'된다 6	활활태워라	23/09/21	2610	0
36109	정치이종섭 국방부 장관 사의 전달…“깊은 고민, 안보 공백만은 안돼” 7	활활태워라	23/09/12	2613	0
35871	경제멕시코 수입 철강 관세 폭탄, 한미일 중 우리만 맞는다 2	활활태워라	23/08/21	2616	1
35807	국제中 부동산 위기 금융권 확산… 중룽신탁 64조 상환중단 1	활활태워라	23/08/15	2592	0
35789	국제비구이위안 '회사채 11개' 14일 거래정지…中 부동산 위기 현실화	활활태워라	23/08/13	2621	0
35779	경제홍콩 갑부 리카싱, 아파트 폭탄 세일...불안한 미래에 자산처분 나섰나 4	활활태워라	23/08/13	2521	0
35770	사회.철근누락 5곳 알고도 발표 안 한 LH… "전체 임원 사직서" 2	활활태워라	23/08/11	2341	0
35750	사회차 날아가는데 뭔 콘서트"...태풍에 '잼버리 K팝 콘서트' 안전 사고 우려 5	활활태워라	23/08/10	2623	0
35678	사회잼버리 K팝 콘서트 11일 전주서 개최+기사 짜집기 추가 9	활활태워라	23/08/06	2619	0
35642	경제3명만 총파업 참여…쿠팡 "노조 파업 당일, 출근비율 더 높았다" 5	활활태워라	23/08/03	2359	0
35613	사회단독] '원만하게 해결?'...주호민, 법정서는 "강력히 처벌해달라" 19	활활태워라	23/08/01	2908	0
35481	경제역대 두 번째로 낮은 최저임금 인상률...'1만원' 문턱 못넘은 9860원 8	활활태워라	23/07/19	2257	0
35365	경제美 상반기 파산신청 급증…인플레·고금리 때문 3	활활태워라	23/07/09	2649	0
35310	사회소상공인 "최저임금 동결" - 민주노총 "함께 살기 위해 인상" 10	활활태워라	23/07/04	2605	0
35136	사회이은주 “하청노동자 470억 손배소 철회”…한화오션 “재판 살필 것” 6	활활태워라	23/06/21	2612	1
34511	스포츠김민재의 나폴리, 1990년 이후 33년 만의 세리에A 우승 확정 3	활활태워라	23/05/05	2617	0
34417	스포츠학폭 용서 받은 김유성, 1군 데뷔 임박… 이승엽 감독, "진정한 프로 되도록 돕겠다" 4	활활태워라	23/04/26	2488	0
34166	정치하태경 "좌파들 역겨워" 때렸다...'尹횟집' 6가지 주장 뭐길래 29	활활태워라	23/04/08	2626	0
34159	정치尹 대통령, '부산 횟집 회동' 화제...누가 누가 참석했나 8	활활태워라	23/04/07	2610	0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Date	23/07/19 08:02:18
Name	활활태워라
Subject	역대 두 번째로 낮은 최저임금 인상률...'1만원' 문턱 못넘은 9860원
https://kongcha.net/news/35481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478115&code=61121111&cp=nv 기사를 가져오면서 어떤 내용을 적고싶은가? 모니터를 바라보면서 계속 생각했지만 씁쓸한 생각과 스스로에 대한 변명을 적기에는 보는 분들께 그런 고통을 드리고 싶지않아서 그냥 안타깝다고 적고 마무리하고 마치겠습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71810071741264 기록적 폭우에 농산물 가격 하룻새 60% 급등…밥상물가 '초비상' 장마로 인해 피해보신 많은 농가분들 하루 빨리 상처가 아물고 일상으로 돌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활활태워라님의 최근 게시물 24-09-18 "군, '훈련병 얼차려 사망' 수사자료 고의 파기"…충격 폭로 [5] 24-09-04 속보]국민연금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2% ‘인상’ [6] 24-09-04 굳이 한국까지 와서…기시다, 사도광산 등재 감사 뜻 전할 듯 [13] 24-09-02 진료 제한 응급실에 군의관·공보의 긴급 배치" [9] 24-08-28 방사선 피폭 직원 “사측, 병원 이송 하루 늦추자 제안”…삼성전자 “피해자 측 주장” [6] 24-08-25 티메프 미정산 최종 1조2천800억…피해업체 4만8천개 [19] 24-08-20 1800억대 액상 코카인 밀반입…강원도 공장서 마약 가공 [5] 24-08-19 컬리·오아시스·무신사 괜찮나.. 3세대 이커머스 '성장·상장' 적신호 [9] 24-08-12 유튜브도 예외없다"… 망 사용료 공정화 입법 논의 재개 [5] 24-08-07 한국계 소유 식당, 韓청년 임금착취"…호주법원, 벌금 138억원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