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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3/07/11 14:17:16 |
Name | 퓨질리어 |
Subject | 김웅 "고발장 제보자 기억안나"…판사 "기억나야 정상인데"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056742?sid=102 ------------------------------------------------------------------------- (전략) "내 목소리는 맞는데 내용은 기억에 없다"고 증언했다. 이어 고발장을 누구 전달받았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에 재판부는 "자료를 세 차례나 걸쳐 나눠 받았는데 기억에 남아야 정상이 아니냐"며 의문을 표했다. (중략) 김 의원은 이날 공판에서 '그렇게 나와 있다', '보인다', '추정한다', '그런 것 같다'라는 서술어를 주로 사용하면서 정확한 내용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과연 검사 시절 김웅이 저런 피의자를 만나면 어떻게 대응했을지 솔직히 궁금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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