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7/09 18:56:18
Name   the
Subject   LH 前 간부, 뒷돈받고 '전세사기 건축왕' 주택 등 1800채 샀다
https://naver.me/5Ywhe6MQ

A씨는 2019년 11월부터 2021년 5월까지 LH의 임대주택 매입 사업 자료를 제공하는 대가로 B씨에게 35회에 걸쳐 8673만원 상당의 금품과 향응을 받은 혐의다. 검찰 조사 결과 A씨는 2019년 7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B씨에게 LH 인천본부의 감정평가 자료를 16차례 전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B씨 등 브로커들은 미분양 주택을 처분하려는 건축주들에게 LH를 소개하는 대가로 2019년 3월부터 2021년 4월까지 29차례에 걸쳐 99억4008만원의 알선료를 수수(84억8800만원)하거나 약속(14억5200만원)받은 혐의다. 검찰에 따르면 B씨는 LH가 미분양 주택을 매입하는 대가로 건축주에게 1건당 400만원에서 800만원의 알선료를 받았다. LH에서도 매도가액의 0.4% 상당의 중개수수료를 받았다.

LH는 돈과 정보가 많아서 그런지 지난번부터 문제가 많네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2920 경제석유가 고갈나지 않는 이유 8 김우라만 18/10/08 4560 0
17534 사회’할랄식 필수’ 이슬람 다문화 자녀 군대가면?…문 대통령 “개선해갈 것” 24 하트필드 19/11/20 4560 0
23422 경제카카오 주식 액면분할 단행…500원→100원 6 Darwin4078 21/02/25 4560 1
16257 사회터널 안에 동료들 있는 것 알면서도, 탈출구 닫았다 6 mayfly0000 19/08/03 4560 4
1922 경제"방값이 금값" 한숨 터지는 상아탑 7 NF140416 17/02/09 4560 0
15746 사회채식주의자, 무한리필 고깃집서 '영업방해 시위' 25 메존일각 19/06/19 4560 2
17548 사회1692번의 죽음, 매일 김용균이 있었다. 4 기아트윈스 19/11/21 4560 22
19344 국제'코로나 키맨' 파우치의 존재감..반박 싫어하는 트럼프도 '경청' 20 토끼모자를쓴펭귄 20/03/19 4560 0
24464 경제"주5일 근무 월 700만원"..'신의 직업' 만들라는 택배기사들 11 Regenbogen 21/06/03 4560 0
12949 문화/예술“월급을 카드 포인트로 받은 것은 실화…7년 일한 ‘묘한 판교 풍경’ 담고 싶었죠” 3 Dr.Pepper 18/10/11 4560 0
24982 정치황교안 "대면예배 금지 철회하라..난 오늘 대면예배 할 것" 18 Regenbogen 21/07/18 4560 0
35224 방송/연예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사기 및 엄무상배임 고소 2 퓨질리어 23/06/27 4560 0
35480 정치尹, 환경장관 질타 "물관리 못할 거면 국토부로 넘겨라" 20 the 23/07/19 4560 0
5785 문화/예술아기상어송의 동남아 열풍... 귀여움은 어떻게 비지니스가 될까요 7 Toby 17/10/12 4560 0
16538 국제日 아소 다로 “한반도 유사시 난민 10만명 예상… 자위대 출동 사살할 것인가 생각해야” 19 맥주만땅 19/08/24 4560 0
35745 국제하와이섬 집어삼킨 화마…최소6명 사망·'대피령' 이재민 2천여명(종합2보) 다군 23/08/10 4560 0
37025 사회"떡 돌리지 말고 점심 회식"…젊은 공무원 퇴직 막을까 6 tannenbaum 24/01/18 4560 0
8867 문화/예술이효리 제주4.3 희생자 추념식 사회를 맡는다 2 월화수목김사왈아 18/03/27 4560 4
12453 정치통계청 직원들 “최저임금 인상 뒤 청와대와 마찰 심했다” 30 벤쟈민 18/08/29 4560 2
20647 정치고3 딸 저서에 인도 대통령 추천사…이정옥 "내가 도와, 송구" 7 원영사랑 20/06/13 4560 0
29352 정치"군인들 집도 빼라"‥집무실 이전에 군 관사도 유탄 19 데이비드권 22/05/06 4560 2
15791 사회집주인을 찾아 나선 세입자들…갭투자 피해 떠안은 사연 4 행복한고독 19/06/24 4560 0
22194 국제바이든, 딕스빌 노치서 첫 승리..딕스빌 노치는 어떤 곳 [2020 미국의 선택] 3 은하노트텐플러스 20/11/03 4560 2
28594 사회"군대는 군대다워야..휴대폰 사용, 전면 금지해달라" 靑청원 15 Regenbogen 22/03/13 4560 0
37816 정치서울 학생인권조례 12년 만에 폐지 14 공무원 24/04/26 4560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