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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6/25 14:18:49
Name   뉴스테드
Subject   엄마가 말렸지만···머스크 "저커버그와 격투 실제로··· "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746226?cds=news_media_pc

둘의 대결이 현실화하자 머스크의 어머니 메이 머스크는 22일 자신의 SNS에 "내가 이 싸움을 취소했다"며 "아직 그들에게 말하지 않았지만, 만일의 경우 경기가 취소됐다고 계속 말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앞서 머스크가 저커버그에 "라스베이거스 옥타곤"이라고 답한 SNS에 "말싸움만 해라"고 말리기도 했다.

하지만 스포츠업계는 세계적인 두 억만장자의 이른바 ‘현피’(현실과 Player Kill의 줄임말) 가능성에 들뜬 분위기다. 데이나 화이트 UFC회장은 22일 “세계 역사상 가장 큰 싸움이 될 것”이라며 “모든 유료 시청 기록을 깰 것”이라고 말했다. 화이트 회장은 머스크와 저커버그 모두 직접 대화를 나눴고, 두 사람 다 실제 결투를 벌이는 데 대해 진지하다고 전했다.

미국 CNBC는 두 사람이 UFC에서 맞붙으면 유료 시청(PPV)은 100달러(13만 원)로, 전체 흥행수입은 1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결은 최근 주짓수 아마추어 대회에서 우승한 39세 저커버그가 우세하지만, 체급상으로는 신장 190㎝, 체중 85㎏인 51세 머스크가 유리할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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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세가 있는 놈들은 현피를 떠도 10억 달러의 수익이 떨어지는데
왜 사람들이 다들 유명세를 얻으려는건지 이해가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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