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6/04 23:51:57수정됨
Name   우연한봄
File #1   2023_06_04_23_42_05.png (410.2 KB), Download : 1
Subject   우크라이나에 보내진 불량 곡사포


https://bulgarianmilitary.com/2023/06/04/kyiv-has-received-unfit-m777-howitzers-from-the-us-army-stock/
https://bulgarianmilitary.com/2023/05/30/after-salvo-the-m777-cannon-ruptures-and-kills-soldiers-a-source/


"미군이 제공한 m777 곡사포 중에 불량이 있어서, 사용중에 터져 사망사고가 생긴다."
고 러시아에 잡힌 우크라이나 포로가 말했답니다.
그리고
펜타곤은 "쿠웨이트에서 가져온 m777 6기, 관리가 잘 안된거다."
라고 불량상태를 공식 인정


추가로 같은 병사가
"폭발 사고만 문제가 아니고 잘 과열되고, 작동이 멈추기도 한다"
"독일에서 4일 이론, 1일 실습 후 투입"
전시 훈련기간이야.. 어쩔수 없을 것이고 해당 언론사는 이미 과열문제 알고 있었다고도 하니.
작동불량 같은건 언플인지 뭔지 모르겠습니다.




이 병사가 포병인데 포로가 됐다니????
그렇게 훅 밀린 전선은 근간에 없지 않았나 싶어서.. 이상했는데.
잡힌게 아니고 자발적으로 투항했다는군요.
병사가 친러쪽이었다고 보면 과열이나 멈춤은 언플일까 싶기도 하고, 좀 지나면 관련 얘기들도 나오겠죠


한편.
쿠웨이트에 있던 건. 미군이 놓고갔던.. 90년대 걸프전 그 때 건가요?
유지보수 불량문제가 정말 가능하겠네요.


음.
역시 남의 것 빌려쓰다보니 이런 문제가 있어도 써야 하는군요 ㅠㅠ.
안스럽기도 하고.
우리 치장 물자들은 안녕하십니까?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4940 사회한국은 '아이 낳아라' 말할 자격도 없는 나라다 9 뉴스테드 23/06/05 2085 13
34939 방송/연예마동석 '범죄도시3' 개봉 6일째 500만 돌파, "쌍천만 성큼성큼"[공식] Leeka 23/06/05 1724 0
34938 의료/건강서울백병원 83년만 폐원 수순…누적 적자 ‘1700억’ 18 츤데레 23/06/05 1938 0
34937 사회재량 휴업일에 엄마 택배 일 돕던 중학생 아들, 교통 사고로 숨져 4 swear 23/06/05 1740 0
34936 정치 이순자, 전우원에게 "살아갈 의욕 잃었다"...문자메시지 전문 공개 7 당근매니아 23/06/05 1886 0
34935 국제슈퍼맨의 탄생?…태어난 지 3일 만에 기어 다니는 아기 화제 5 swear 23/06/05 1935 0
34934 방송/연예"옛날과자 한 봉지 7만원, 한우보다 비싸"…경북 영양시장 '바가지 논란' 20 tannenbaum 23/06/05 2135 0
34933 정치35분 이어진 장광설…윤 대통령 ‘복지관’이 위험한 이유 6 오호라 23/06/05 1692 0
34932 게임김정수 감독, 해고무효확인 및 임금청구소송 1심 승소...디알엑스 항소 swear 23/06/05 1714 1
34931 정치시위와 진압의 악순환의 고리에 대하여 6 매뉴물있뉴 23/06/05 1423 0
34930 국제‘니하오 대처법’ 찾는 한국인들…인종차별인가요? [특파원 리포트] 1 덕후나이트 23/06/05 1868 0
34929 정치홍준표 "지금 대통령 지지율 60%는 돼야" 5 덕후나이트 23/06/05 2018 0
34928 정치1기 신도시 '리모델링' 대못 뽑아달라…원희룡 "내력벽 철거 서둘러 검토" 10 야얌 23/06/05 1699 0
34927 국제우크라이나에 보내진 불량 곡사포 1 우연한봄 23/06/04 1834 0
34926 경제전세의 치명적 단점...금리 제로땐 이론적으로 무한상승 10 구밀복검 23/06/04 2110 0
34925 경제한은 “전세 절반 이상이 역전세 위험····1년내 절반이 만기도래” 8 구밀복검 23/06/04 1794 0
34924 사회몸을 떼놓고 영혼만으로 가르칠 순 없다 3 구밀복검 23/06/04 1998 8
34923 정치4년반 끈 한일 초계기 갈등 덮고 간다…미래관계 위해 '봉합' 7 오호라 23/06/04 1830 0
34922 국제러시아 반란군 등 to the 장. 4 moqq 23/06/04 1797 0
34921 경제“에티오피아를 울리다” 기적의 한국 기업 ‘인프레쉬’ swear 23/06/04 1979 3
34920 국제보수주의 학부모 단체 반발 민원에…美 유타주 초·중학교 성경 ‘퇴출’ 8 야얌 23/06/04 1694 1
34919 정치괌 태풍재난 현장 외교부 대응 부실 … 버려진 물통에 교민들 분노 1 야얌 23/06/04 1736 0
34918 의료/건강뱃살 빠지고 속 편안해지는 식습관 5가지 9 덕후나이트 23/06/04 1753 1
34917 사회"아무도 찾지 않았다"…40대 일용직 노동자의 쓸쓸한 죽음 2 덕후나이트 23/06/04 1792 0
34916 사회'배달 3사' 할인 나섰지만…이미 떠난 소비자들 "오토바이 덜 보이니 좋아" 22 메존일각 23/06/03 2206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