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5/24 22:43:33
Name   뉴스테드
Subject   ‘미국, 중국 반도체 제조 능력만 키울 것’ 엔비디아 CEO의 경고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41211?cds=news_media_pc

황은 바이든 행정부가 미국에서 반도체 제조 시설 증설을 권장하기 위해 520억 달러 규모의 지원이 포함된 반도체 법도 중국과의 교역을 제한하면 쓸데없는 것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 첨단 산업의 중국 접근을 막는 것은 “그 반도체 법을 크게 망신시키게 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만약 미국 기술 산업이 (중국 시장 손실로) 3분의1 정도의 능력을 상실하면, 아무도 미국의 팹스(반도체 제조시설)를 필요치 않을 것이고, 우리는 팹스에서 헤엄치게 될 것이다”고 경고했다. 그는 “만약 그들이 규제에서 사려 깊지 못한다면, 그들은 첨단 산업을 해치는 것이다”고 말했다.

----------

젠슨 황의 발언에도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시장이 없어진다면 생산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는거죠.
아메리카가 세계 패권국의 지위를 지키기 위한 댓가로 치르기에는 타격이 너무 클듯 싶습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8521 사회‘지난해 10월 중국 방문’했다고…호주 학교, 한국계 학생 기숙사 퇴거 7 구밀복검 20/02/05 1868 0
8794 정치김성태 “배현진, 들개로 조련시키겠다” 6 tannenbaum 18/03/23 1868 0
13658 사회미국 명문대 속인 저소득 흑인 ‘신데렐라 스토리’ 2 이울 18/12/03 1868 0
1885 정치트럼프, 反이민 부정적 여론조사에 "모두 가짜뉴스" 우웩 17/02/07 1868 0
12126 사회[이슈분석] 위기의 자영업.. 일본식 붕괴 사이클 시작됐다 2 벤쟈민 18/08/10 1868 0
33376 국제우크라이나 "남북한식 분단 수용 못 해"…입장 재확인 6 오호라 23/02/09 1868 0
2913 정치국정원, 알파팀에 직접 돈 줬다 4 Toby 17/05/01 1868 1
12641 사회치킨은 죄가 없다.. 2만원까지 치솟은 국민 야식, 왜? 8 이울 18/09/10 1868 0
15204 사회00X-678-5200XXX 부재중 전화 콜백했다 국제통화료 폭탄 3 Darker-circle 19/04/19 1868 0
33892 사회성범죄 판결문 100건 살펴보니…난무하는 '감형' 꿀팁 5 과학상자 23/03/23 1868 0
8037 경제"구청 못믿겠다".. 정부가 직접 강남 재건축 부담금 재심사 1 알겠슘돠 18/02/12 1868 0
32357 정치K영화 금지 이미 풀렸는데…대통령실 "한·중 정상회담 성과" 6 야얌 22/11/23 1868 1
35429 정치'기승전 사퇴' 점철된 KBS 여권 이사 요구… 책상 밟고 막말도 7 알탈 23/07/13 1868 0
17510 사회소방관 5만5천명, 국가직으로 전환..내년 4월부터 시행(종합) 7 Schweigen 19/11/19 1868 4
8040 사회이스라엘-이란 일촉즉발.."세계 경제 위험 요인" 이울 18/02/12 1868 0
34152 사회정부, 북한인권보고서 첫 공개 발간…"청소년까지 공개처형" 19 그저그런 23/04/06 1868 0
5482 정치메르켈, 독일 총선 출구조사서 4연임 '성공'···극우 AfD 제3당 입성 2 moira 17/09/25 1868 0
37482 국제한국행 제동 걸린 권도형, 23일 출소…법원 "여권 압류"(종합2보) 7 매뉴물있뉴 24/03/22 1868 0
31085 사회봉화에 베트남 왕조 후손 집성촌...봉화군수 "베트남 마을 만들자" 방사능홍차 22/08/26 1868 1
18030 정치김도읍, '총선 불출마' 선언.."헌법 수호 못 한 책임질 것" 4 The xian 20/01/01 1868 1
6255 정치MB "나라가 과거에 발목 잡혔다" 8 Credit 17/11/10 1868 0
38511 사회빅5, 4차병원으로 승격 검토... 중환자만 집중 치료 23 the 24/07/31 1868 0
15217 사회다정히 고양이 이름 부르다..내부자 절도 소행 '들통' 3 먹이 19/04/22 1868 0
15985 사회시민이 소매치기 잡았는데..공로 가로채 실적 챙긴 경찰 4 tannenbaum 19/07/13 1868 0
5234 사회'처벌불원' 합의서 쓰고 '맞짱'후 사망..형량 반영해 실형 8 Erzenico 17/09/10 1868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