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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5/01 18:50:50
Name   tannenbaum
File #1   858C33DD_B5F9_4171_AFF6_869A5D916E2D.jpeg (326.5 KB), Download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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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4월 1위 11년 만' 롯데 4705일 만에 8연승, 만원관중 앞에서 안우진마저 꺾었다
https://kongcha.net/news/34456




https://v.daum.net/v/20230430180328940

성적이 되니 원기옥 터지는군요.

사직 아재들 참 깔끔하죠. 잘하면 만원관중 못하면 아비터 리콜.

반면 어떤 모지리 팀 팬들은 죽을 쒀도 절반은 채워 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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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오
23/05/0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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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운대>에도 나왔듯이 부산 아재들의 열정은 저리가라였지요. 문화가 깔끔해진 것은 비밀번호 시절 자이언츠의 제초작업이 어마무시했기 때문이지요. 저는 부산이 야도인줄 고등학교 가고 처음 알았습니다. ㅋㅋㅋ 나만 야구 보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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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r Inside
23/05/02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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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tannenbaum
23/05/0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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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아재들도 만만찮았죠.
80년대 해태 시절엔 당연히 이기는 걸 전제로 무등구장에서 패배하자나요? 욕설 쓰레기 투척은 애교고요 소주병 던지고 술처먹고 지들끼리 싸우는게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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