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4/15 15:49:40수정됨
Name   매뉴물있뉴
Subject   직원 사비로 도시락 준비, 서장실 안엔 고급 침대...징계도 안한 경찰청
[단독] 직원 사비로 도시락 준비, 서장실 안엔 고급 침대...징계도 안한 경찰청
https://www.ytn.co.kr/_ln/0103_202304150037028002
https://youtu.be/ENphHvMEhTI
경찰서장이 부하 직원에게 규정에없거나, 규정을 어겨야만 하는 지시를 계속해서 내렸다고 합니다.

1 현장출동을 나가면 배가고프다며 간식을 요구해서 부하가 사비로 과일을 사다가 도시락을 싸야했고
2 서장 지인의 경조사비를 대신 지불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3 직원들의 체력단련실에 놓기 위해 구매한것으로 적힌 120만원 짜리 기구는 서장실에 설치되었고
4 200만원짜리 시몬스 퀸사이즈 침대를 사다가 서장실에 배치하면서 초과금액은 다른 가구 금액에 부풀려 녹였다고 합니다.

더 기괴한것은, 이를 참다못한 경리계장 A씨가 경찰서장을 경찰청내부비리신고센터에 신고했지만
서장에게 징계도 없이 경찰청장은 경고 처분에 그쳤는데
사비로 지불한 도시락은 '자발적 행동'으로 결론내고, 대납한 경조사비의 일부를 감찰직전 되돌려줬다는 이유라고 합니다.

경찰서장은 YTN에서 구체적인 의혹에 대해 묻자 전부 부인했습니다.

=============================================================

본문기사에는 익명처리되서 나왔는데
왜 익명처리해서 보도했는지 모르겠군요.
영등포 경찰서 홈페이지만 들어가도 경찰서장 이름이랑 사진이 나오는데......??

경리계장이 참다참다 못해서 항의도 몇번했는데 업무배제해버렸고
신고도 되서 감찰도 나왔는데 결과는 경고처분에 그친다고하고
참 기괴한 일이군요.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2681 방송/연예'마약수사 무마 혐의' 양현석 1심 무죄…"증거 부족" 5 Leeka 22/12/22 1837 0
8619 사회휠체어 탄 장애인 고속버스 이용 가능해진다 5 알겠슘돠 18/03/14 1837 0
5548 정치친박 "朴전대통령에 신체의 자유 허하라"…불구속 수사 주장 4 벤젠 C6H6 17/09/28 1837 1
11952 사회한국당 '탈북 종업원 조사' 인권위에 "단두대 보내는 짓" 비판 3 April_fool 18/08/01 1837 0
37808 정치"대통령 가는 길이 역사가 돼"‥선방위 "조롱 느낌" 또 징계 12 여우아빠 24/04/26 1837 0
13234 사회내년 1월부턴 소득수준 관계없이 모든 가정에 아동수당 전망 6 비안 18/11/04 1837 0
33202 사회농협 ‘괴롭힘 사망’ 유언엔…“사비로 킹크랩 사오라고” 7 tannenbaum 23/01/27 1837 0
1718 정치입맛 따라 사실이 달라진다? … 백악관의 ‘대안적 팩트’ 1 베누진A 17/01/25 1837 0
8118 사회"예상 어렵다"..한밤 도로 보행자 친 운전자에 무죄선고 4 알겠슘돠 18/02/17 1837 0
10168 정치北김계관 "일방 핵포기 강요하면 북미정상회담 재고려" 그림자군 18/05/16 1837 0
32697 기타맥도날드 초코콘 애플파이 필레오피쉬 단종 4 유미 22/12/23 1837 0
37305 정치경찰, 의협 전·현 간부 압수수색 28 공무원 24/03/01 1837 0
32442 국제프랑스 바게트,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 3 the 22/12/01 1837 0
31676 사회관세청, 해외직구 ‘합산과세’ 불합리한 기준 정비 2 땡땡 22/10/06 1837 0
8637 사회5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 주52시간 근무 '그림의 떡' 알겠슘돠 18/03/15 1837 0
5568 정치文 대통령 "계란의 힘 믿었다" CNN 인터뷰 미방영분 보도 벤젠 C6H6 17/09/28 1837 1
10945 정치[오보] JP, 대통령·배우자 제외 '1호 무궁화대훈장' 수여자 되나 7 CONTAXS2 18/06/23 1837 0
7618 정치[중앙일보] 이명박과 노무현, 무엇이 다른가 2 이울 18/01/23 1837 0
963 정치세월호 희생 단원고 학생들 명예졸업장 받는다 1 NF140416 16/11/28 1837 2
2500 사회'사학비리' 양천고, 학교운영위도 숨긴 채 '깜깜이운영' 3 NF140416 17/03/25 1837 0
3524 사회"그럼 삭제하겠다" 몰카 찍다 들킨 男 뻔뻔함에 '분개' 1 tannenbaum 17/06/15 1837 0
11207 사회국방부, 순직유족연금 청구시효 사망일→순직 결정 후 5년으로 알겠슘돠 18/07/05 1837 0
37065 정치尹이 입은 점퍼, 韓과 특검때 함께 입던 패딩이었다 14 퓨질리어 24/01/24 1837 2
17615 사회남편에게 내연관계 폭로 협박 문자 경찰관..2심도 "강등 마땅" 3 Schweigen 19/11/27 1837 0
4049 정치재미 있는 기사 두 꼭지. 7 tannenbaum 17/07/18 1837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