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4/14 17:37:06
Name   퓨질리어
Subject   대통령실, 20%대 尹지지율에 "민심에 겸허…어떤 조사엔 의구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881510?sid=100

--------------------------------------------------------------------------

"여론조사는 어떤 경우에는 참고하고 어떤 경우에는 참고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참고하지 않는 경우엔, 하루에 나온 여론조사가 오차 범위가 넘게 틀리면 어떤 여론조사를 믿어야 하는지 굉장히 의구심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표본 추출이나 질문지 구성이나 과학적 방법인가에 대해 의문점을 갖는 경우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참고하는 경우도, 참고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역시 민심에 대해서는 귀를 기울이고 겸허하게 받아들이기 위해 늘 노력하고 있다"]

여론조사 발언 보다 저 마지막 민심 청취가 더 어처구니가 없네요.

아무튼 여론조사도 통계기법에 의하기 때문에 오류도 있고, 무조건적으로 신봉할 필요는 없죠.
저 관계자 말 자체는 틀린게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 어떤 여론조사라도 [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 비율이 50%를 거의 상수처럼 유지하고 있는데,
용산은 무슨 노력을 하고 있나 모르겠네요.

오늘이 지나면 6공 이래 최장 기간으로 야당이랑 영수회담 한 번 안 하는 불통을 보여주는데 말이죠.
(관련 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16973?sid=100)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1379 사회2020년 장마, 지방에서 4 기아트윈스 20/08/17 4214 9
12933 국제중국서 사라진 인터폴 총재…중국이 후폭풍 감수한 이유? 11 April_fool 18/10/09 4214 1
25221 국제귀 뚫자 몸부림치는 6개월 아기…엄마는 "신경 끄세요" 8 swear 21/08/06 4214 0
139 기타세월호 ‘전원 구조’ 오보가 단순 실수가 아니었다면? 1 님니리님님 16/09/16 4214 0
24715 정치법무부 감찰담당관에 임은정...검찰 '역대 최대' 중간간부 인사 18 토비 21/06/25 4214 0
15757 경제"자수했지만, 범퍼만 3000만원" 춘천 슈퍼카 사건 2 tannenbaum 19/06/21 4214 0
26001 사회카페 수영장서 6세 익사…"구조요원 없어" vs "부모 책임" 17 swear 21/10/01 4214 0
17044 정치‘광화문 집회’ 공감 50.9% vs ‘서초동 집회’ 공감 47.0% 27 CONTAXND 19/10/07 4214 0
23444 국제뉴질랜드 대학, 코로나 여파 유학생 급감에 교직원 감축 3 맥주만땅 21/03/01 4214 0
5018 의료/건강의협 "생리대 방출물질 유해성 판단 어렵다" 6 벤젠 C6H6 17/09/01 4214 0
15261 문화/예술위선을 떨다보면 진심이 생겨날지도 모른다 기아트윈스 19/04/27 4214 3
15517 문화/예술WHO, '게임중독' 공식 질병으로 분류…2022년부터 적용 5 astrov 19/05/26 4214 0
22688 의료/건강간호사 괴롭히는 코로나 '진상' 환자.."남자 맞냐며 가슴 더듬어" 6 Schweigen 20/12/21 4214 1
1697 게임내일부터 ‘포켓몬고’ 국내 서비스 개시 4 NF140416 17/01/23 4214 0
19617 국제거리 나왔다고 총격..아프리카 과잉봉쇄령 참극 2 토끼모자를쓴펭귄 20/04/03 4214 0
8108 경제비트코인 갑부 돌연 숨지자 상속 재산도 사라져 4 이울 18/02/15 4214 0
28844 방송/연예'강철부대' 육준서, 넷플릭스 '스위트홈2' 출연…송강·이진욱과 호흡 2 Regenbogen 22/03/31 4214 0
9389 정치세월호 참사 당일, 현직 경찰의 고백 "무조건 막았다" 1 알겠슘돠 18/04/15 4214 0
29357 사회"화장실 비번 뭐였더라" 먹튀 남녀…경찰 지문 채취에 딱 걸렸다 2 말랑카우 22/05/06 4214 0
30387 방송/연예[단독 인터뷰] "전 음담패설, 안주거리였어요"...래퍼 뱃사공의 단톡방 성희롱 사건 8 머랭 22/07/15 4214 0
25524 사회"요즘엔 처녀가 없다" "강남 안 살면 개"…막말한 해경 간부 강등 처분 13 swear 21/08/28 4214 0
14773 문화/예술백악관 단골 대접메뉴는 빅맥?..트럼프, 대학팀에 또 햄버거파티 11 맥주만땅 19/03/05 4214 0
5817 방송/연예"120만장→빌보드7위" 방탄소년단, 기록 찍고 활동 마무리 4 tannenbaum 17/10/14 4214 1
20156 정치[매경]세습 국회의원 한국5배...日에는 왜 정치금수저가 많을까 7 지나가던선비 20/05/10 4214 1
28095 방송/연예티아라 지연, 야구선수 황재균과 깜짝 결혼 발표 "선물 같은 남친" 3 Darwin4078 22/02/10 4214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