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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3/03/30 13:06:13 |
Name | T.Robin |
Subject | 메타버스인지 메타몽인지 메타데이터인지....... (응?) |
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00174 기업의 목적은 부가가치 생성을 통한 이윤 창출입니다. 인간과 대화가 가능한 AI는 매우 높은 수준의 부가가치를 생성했지만, 메타버스는 그렇지 못했죠.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그런 쪽'에서는 전통적인 게임회사들이 훨씬 더 강자라 생각합니다. 메타버스나 게임이나 결국 삶을 단순화시킨 무언가인데, 게임은 메타버스보다 접근성도 더 좋고, 더 재미있고, 지불의사도 더 높지요. 그런 의미에서, 저는 외칩니다. MS는 스타크래프트 유니버스 기반의 MMORPG를 만들어라! 만들어라! 만들어라! (응?)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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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메타버스는 진짜 알못들이 떠들어 댄 거 아닌가 싶읍니다. 게임 좀 해본 사람들 입장에서는 도저히 이해가 불가능했던... 제 짧은 생각으로는 그렇게밖에 생각이 안 됩니다. VR이나 AR이 극적으로 발전되면 그때는 생각해 볼만한 개념 같읍니다만...
로블록스가 아이들의 게임 저작 플랫폼이 되면서 온갖 것들이 다 나오는거 보면 메타버스도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어느 게임사에선가 현실세계를 닮았으면서도 심플하여 친근함이 드는 모델링을 기본으로한 게임플랫폼을 만들어서 로블록스처럼 대중화를 성공시키고 그 안에서 에디터를 통해 온갖 저작자들이 다양한 재미의 게임을 양산해내는 가운데, 외부 API를 연동해서 뭔가를 만들어 내는 기능이 있어 게임 안에서 상품 예약구매를 하고, 배달 음식을 주문 할 수 있다면... 그 가치가 매우 크겠지요.
그러나 문제는 베이스가 되는 게임 플랫폼을 먼저 잘 만드는 것이 먼저다. 연동은 나중 얘기.
어느 게임사에선가 현실세계를 닮았으면서도 심플하여 친근함이 드는 모델링을 기본으로한 게임플랫폼을 만들어서 로블록스처럼 대중화를 성공시키고 그 안에서 에디터를 통해 온갖 저작자들이 다양한 재미의 게임을 양산해내는 가운데, 외부 API를 연동해서 뭔가를 만들어 내는 기능이 있어 게임 안에서 상품 예약구매를 하고, 배달 음식을 주문 할 수 있다면... 그 가치가 매우 크겠지요.
그러나 문제는 베이스가 되는 게임 플랫폼을 먼저 잘 만드는 것이 먼저다. 연동은 나중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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