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3/22 12:05:16
Name   오호라
Subject   ‘가짜 푸틴’ 마리우폴 방문? 다른 턱 모양에 ‘대역설’ 또 솔솔
https://m.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084632.html#cb

또한, 러시아의 반푸틴 성향 매체 <제너럴 에스브이아르>(General SVR)도 이날 “푸틴이 세바스토폴이나 마리우폴에는 가지 않았다. 외모, 행동, 습관 등 모든 면에서 대역과 불일치하는 대통령의 모습에 이미 온나라가 웃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채널은 푸틴 대통령의 대역이 단지 사진과 영상 촬영을 위해 크림반도를 짧게 방문한 뒤 떠났으며, 실수를 저지르지 않기 위해 대역이 긴 회의를 주재하거나 의미있는 대화를 하는 것은 금지됐다고 주장했다. 이 매체는 “마리우풀에서 대역은 안전벨트도 매지 않고 야간 운전을 하는 모습이 연출됐다”며 “대통령이 운전대를 잡고 경호원들의 차량 행렬도 없이 전쟁 최전선 도시에서 이동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라고 주장했다. 당시 ‘진짜 푸틴’은 수백킬로미터 떨어진 모스크바에서 따뜻하고 안전하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국빈 방문을 준비하고 있었다고도 주장했다.

-----------

전쟁 이후로
푸틴이 대역을 내세운다는 이야기들이 많아지고 있네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841 사회AI 피해는 농가가 보상은 기업이?..피해 보상 곳곳 허점 NF140416 17/02/04 1787 0
9523 사회데이터도 없이 '폐기물 대란' 막는다는 정부 맥주만땅 18/04/19 1787 0
7478 사회경찰관 폭행한 남편, 음주운전 아내 나란히 경찰행 3 Bergy10 18/01/15 1787 0
7226 사회십일조 내려 번호표까지..'묻지마' 선교비 한 달에 10억 2 tannenbaum 17/12/29 1787 0
37690 경제한은 총재 "사과값 통화·재정으로 못잡아…수입통한 해결 고민" 9 다군 24/04/12 1787 0
1595 사회집필기간 반토막에 필자 구인난, 역사 검정교과서 찍자니 찜찜해 베누진A 17/01/16 1787 0
15676 정치바른미래, '성역없는 혁신위' 한 뜻..갈등 불씨는 여전 3 The xian 19/06/10 1787 0
10557 사회EU 창설공신 이탈리아에 포퓰리즘 정권 출범.. 긴장하는 유럽 이울 18/06/02 1787 0
3905 사회유나이티드항공 피해자 "영구적 뇌 손상 가능성 있다" 6 먹이 17/07/08 1787 0
34114 경제EU 한마디에…정부, 풍력발전 국산화 지원 제도 폐지 추진 3 오호라 23/04/04 1787 0
3908 사회주대환 사회민주주의연대의 공동대표의 뉴레프트 사관 7 Liebe 17/07/09 1787 0
34116 사회원로가수 현미 별세…향년 85세 4 swear 23/04/04 1787 0
1615 사회세월호 특조위 홈피 '폐쇄'..알고보니 '해수부' 작품 2 NF140416 17/01/17 1787 0
13647 사회오죽 답답하면…학부모들 '협동조합 유치원' 자구책 추진 2 DarkcircleX 18/12/02 1787 0
6481 사회범죄자 부모를 둔 17세 상주..조문객은 소년 친구 몇명뿐 1 tannenbaum 17/11/23 1787 0
9042 정치박근혜 1심 선고 6일 오후 첫 TV 중계..朴 불출석 전망 알겠슘돠 18/04/03 1787 0
14162 사회파인텍 굴뚝 농성자들 단식 돌입에 "제발 단식만은" 눈물 호소 1 알겠슘돠 19/01/07 1787 0
10326 사회"광주∼인천공항 택시비 33만원 안 낸 손님 잡아주세요" 알겠슘돠 18/05/24 1787 0
31064 국제대규모 인신매매에 장기적출까지…발칵 뒤집힌 대만 다군 22/08/25 1787 0
3419 정치다쳐서 결혼 늦춘 소방관에 "대통령 명령이다, 신혼여행 가라" Dr.Pepper 17/06/08 1787 0
3420 사회내년 병장월급 40만5천원으로 88% 인상 추진..최저임금 30% 수준 2 알겠슘돠 17/06/08 1787 0
31838 방송/연예BTS, 맏형 진부터 군대간다...“2025년 완전체 기대” 4 OneV 22/10/17 1787 1
9055 정치靑과 외교부의 불화 원인은 '朴 7시간 트라우마' 1 알겠슘돠 18/04/04 1787 0
8032 사회'강풍에 건조' 강원도 삼척 야산서 불…밤사이 사건사고 Credit 18/02/12 1787 0
31075 기타반려견, 기다리던 주인 돌아오면 ‘기쁨의 눈물’ 흘린다 4 swear 22/08/25 1787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