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3/20 23:28:07수정됨
Name   오호라
Subject   군납용 ‘중고’ 식기세척기, ‘신품 둔갑’ 의혹…경찰·군 조사 중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448970?sid=102

손 씨는 지난 2017년에도 중고 식기세척기를 신품으로 속여 군 당국에 납품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2018년 출소한 손 씨는 A 사를 포함해 6개 군납용 식기세척기 임대 업체에서 임원 등으로 재직하며, 군납용 식기세척기 ‘리스 사업’에 관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방부는 KBS에 “손 씨를 통해 납품된 군용 식기세척기는 모두 370여 대·22억 원 규모로, 육군·해군·공군·해병대 등 전군에 설치된 것으로 확인했다”며 “실제로 일부 부대에서 새제품인 줄 알고 설치한 식기세척기를 확인해보니 중고품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설명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09503488?sid=100

-----------

6년 전에도 비슷한 혐의로 걸려서 구속이 된 사람인데
이 사람을 통해서 또다시 군에 식기세척기가 납품이 되었죠.
이건 국방부가 욕을 먹어야 합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4975 경제車개소세 인하 5년만에 종료…7월부터 그랜저 세부담 36만원↑ 4 다군 23/06/08 1848 0
9120 사회수화통역 업무 때문에 당한 성추행 피해, 첫 산재 판정 2 알겠슘돠 18/04/05 1848 0
12192 사회한강서 실종된 소방관 2명 모두 숨진채 발견..시신 인양 5 알겠슘돠 18/08/13 1848 0
2209 사회"갈 곳 없는데 기한 되면 나가야"..쉼터 청소년들 한숨 NF140416 17/03/05 1848 0
33188 정치김정은 "주한미군, 중국으로부터 나를 지키는데 필요" 3 야얌 23/01/26 1848 0
37028 사회아동 생존권과 양육비 채무자 명예의 우선순위 비교는 어불성설 4 the 24/01/18 1848 7
8102 사회한 달에 한 번 30시간 밤샘 노동.. 그런데 과로사가 아니라고? 알겠슘돠 18/02/14 1848 0
4014 사회학대로 숨진 3세아 부모 "개목줄로 매고 침대 기둥에 묶었다"(종합) 9 tannenbaum 17/07/14 1848 0
5039 정치[종합] 文대통령, NSC 전체회의 주재···"北 핵실험 추정" 1 벤젠 C6H6 17/09/03 1848 0
12471 정치예산 114억 쓴 '국회의원 연구단체'..보고서는 표절·짜깁기 벤쟈민 18/08/30 1848 0
35514 사회"할머니 물 찼어 업히셔!"‥막상 업었더니 뭉클해진 경찰관 4 뉴스테드 23/07/21 1848 4
2238 정치朴대통령 탄핵심판 '운명의 날' 오늘 지정할 듯..10일 유력 12 베누진A 17/03/07 1848 0
33726 국제이란-사우디, 관계 정상화 합의…2개월내 대사관 열기로(종합) 4 다군 23/03/10 1848 0
10948 사회[외신] 미국소아의학회의 회장이 트럼프가 멕시코 밀입국자들을 아이들과 분리 수용하는 것에 대해서 아동학대라고 말했습니다. 2 맥주만땅 18/06/23 1848 2
32452 정치TBS, ‘뉴스공장’ 후임 물색중…김어준 하차하나 8 매뉴물있뉴 22/12/02 1848 0
8135 사회의성 출신이면 다 '마늘 소녀'인가 8 맥주만땅 18/02/19 1848 0
10439 사회KTX 승무원 "재판거래? 그 판결에 사람이 죽었는데.." 1 알겠슘돠 18/05/29 1848 0
1231 정치"세월호 수사에 외압..배후는 우병우" 2 Credit 16/12/16 1848 0
12239 사회(TV) 공장에 불났는데..협력업체 직원에겐 대피방송 안 했다? 3 알겠슘돠 18/08/16 1848 0
2513 사회진짜였네, 집·전셋값 오르면 떨어지는 결혼·출산율 4 Dr.Pepper 17/03/27 1848 0
1748 사회JTBC 측 "변희재, 태블릿 PC 조작설로 명예 훼손.. 검찰에 고소" [공식입장 전문] 6 tannenbaum 17/01/26 1848 0
37077 사회“자책할 일 아냐”…피해자 울린 180억 전세사기 판결문 1 swear 24/01/25 1848 4
2262 사회수학여행 버스기사 "직원이 대신 음주측정 받아" 폭로 1 NF140416 17/03/08 1848 0
9174 정치국회 "국회 특활비 공개하면 국익 해쳐"..대법원에 의견서 6 Credit 18/04/08 1848 0
5337 정치초고령사회 日 "연금수령 70세부터" 공론화 착수 4 Beer Inside 17/09/16 1848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