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2/24 14:30:48
Name   뉴스테드
Subject   "금리산정체계 바꾼다" 금감원 개입에 술렁이는 은행권
https://n.news.naver.com/article/031/0000730704?cds=news_media_pc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은행의 과도한 이자 이익을 막기 위해 금리산정체계를 개편하겠다고 밝히면서 금융권이 술렁인다. 시장금리에 따라 결정되는 금리를 감독 당국이 개입해 부작용을 낳는다는 지적이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2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린 '상생 금융 확대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모순된 이자 이익이 과연 은행의 정당한 노력으로 획득한 것인지, 소비자에게 충분히 공유할 기회는 없었는지에 대한 현상 진단이 필요하다"며 "국민 눈높이에 맞추는 과정을 시장 친화적인 방법으로 풀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은행의 금리 산정체계가 산업 구조적 특성상 완전한 경쟁으로 만들기 어렵다는 인식이 있는 만큼, 과거 CD금리 담합 사태 및 영국의 리보 금리 담합 사태 등의 사례를 토대로 개선 방안을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

검사출신 금감원장이 일을 잘하는건지 아닌건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시간에 여유가 있는 홍차넷 선생님들이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3348 사회서울에서도 줄 잇는 폐교‥"조금 먼저 온 미래" 2 활활태워라 23/02/07 1852 0
13127 정치與 "김성태, 文대통령 순방이 개망신? 차라리 홍준표가 그립다" 1 알겠슘돠 18/10/26 1852 0
32839 사회"차 더럽다고 세차하지 말랍니다"···셀프세차장 이용거부 '논란' 12 매뉴물있뉴 23/01/02 1852 0
11850 사회일본 정부 "목숨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을 켜십시요" 1 JUFAFA 18/07/28 1852 0
3915 사회음주사고자도 피해자로부터 치료비 받는다?..車보험 형평성 논란 알겠슘돠 17/07/09 1852 0
17228 사회조선·매경 또 왜곡 비판 ‘기승전→정규직화 탓’ 5 늘쩡 19/10/24 1852 0
35660 스포츠"기다려달라" NC의 선택은 태너 털리, 총액 20만 달러...와이드너 데뷔 최고 피칭하고 퇴출 2 Beer Inside 23/08/04 1852 0
12109 사회"일반고 살린다면서.." 文정부 교육정책 위기 7 벤쟈민 18/08/09 1852 0
5456 정치민주당, 김명수 임명안 표결 직전 국민의당 고발 대거 취하 11 CONTAXS2 17/09/22 1852 0
2132 사회쉬운 수업 어려운 시험.. "1m 슈팅연습뒤 10m서 볼 던지라는 격" 9 NF140416 17/02/28 1852 0
11349 사회저소득층 아동 위한 급식카드로 1억5000만원 쓴 공무원 2 알겠슘돠 18/07/11 1852 0
1366 정치새누리당, ‘TK당’ 전락 위기 April_fool 16/12/28 1852 0
9559 사회드라마 스태프 "주 52시간은 드라마 같은 얘기" 1 알겠슘돠 18/04/20 1852 0
7258 사회김정은 '대표단 파견 용의'에 문 대통령 '평창구상' 탄력받나 1 CONTAXS2 18/01/01 1852 0
10074 정치트럼프 "김정은과 6월12일 싱가포르서 만난다" 1 그림자군 18/05/11 1852 0
10587 정치민주당 '최저임금', 4시간4분 만에 초고속 후퇴 알겠슘돠 18/06/04 1852 0
33628 정치윤 대통령이 최측근을 지키는 법…시간 끌기, 책임 회피 12 오호라 23/03/03 1852 0
2916 정치韓 사드 뒤통수, 北엔 대화 시사…트럼프의 셈법은? 5 JUFAFA 17/05/02 1852 0
10084 정치6년 만에.. '인권조례' 퇴출시킨 충남 1 알겠슘돠 18/05/11 1852 0
10596 정치두 시간 동안 '뚜루뚜뚜루'..지방선거 유세 활동에 쏟아지는 민원 3 알겠슘돠 18/06/04 1852 0
2409 사회소래포구 어시장 화재. 점포 220개 전소 피해액 6억 추정 4 다람쥐 17/03/18 1852 0
35947 정치채 상병 수사, 누가 뒤집었나? - 외압과 항명 3 매뉴물있뉴 23/08/28 1852 0
37483 국제모스크바 공연장서 무차별 총격 후 화재…40명 사망·100명 부상(종합) 6 먹이 24/03/23 1852 0
10860 사회당대표 그만둔 홍준표, 변호사 재개업 신청했다 4 Credit 18/06/19 1852 0
10357 정치北김계관 "대범하고 열린 마음으로 美에 시간과 기회줄 용의" 3 그림자군 18/05/25 1852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