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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7/06/01 15:03:47
Name   개마시는 술장수
File #1   20170601140444_wthyxxmd.jpg (50.8 KB), Download : 1
Subject   文, 유력인사 없이 평범한 집안.. 민정수석 때부터 친척 관리


http://v.media.daum.net/v/20170510050204956

문 후보는 2003년 노무현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일할 때부터 친인척 관리에 특별히 신경을 썼던 것으로 전해졌다. 첫째 처남은 국민일보 기자와 만나 “매형(문 후보)이 청와대에 들어갈 때 ‘너는 정치에 발을 딛지 말고 네 일만 열심히 하라. 모든 권력형 비리는 친인척, 특히 처남으로부터 나온다. 특히 조심하라’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첫째 처남은 “처음에는 (매형이) 청와대에 들어가 자랑을 했는데, 주변에서 중요한 일 부탁이 들어 왔다”며 “그래서 이후부터는 사람을 잘 안 만났고, 이젠 아주 가까운 주변 사람들도 내가 재인이형 처남인 걸 모른다”고 했다. 또 “우리가 각자 맡은 일을 하고 조용히 사는 게 매형을 도와주는 일이라 생각해 아이들한테도 고모부에 대해 말하고 다니지 말라고 조심시켰다”고 말했다.

둘째 처남 역시 “별다를 게 없는 평범한 가족이다. 명절 때 통화하지만 웬만하면 피한다”며 “(매형이) 좋은 사람인데 괜히 다칠까봐 걱정돼서 그렇다”고 했다. 처남들은 한결같이 문 후보에 대해 “노잼(재미없다)”이라고 평가했다. 첫째 처남은 “평상시 매형은 자기 할 얘기만 딱하고 그런다”고 했고, 둘째 처남도 “가족으로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데 재미는 없다”고 했다



노잼통니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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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 노스트레스 ㄲㄲ
피아니시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지엔
김대중 정부때부터였나... 친인척 관리를 한다는 홍보기사가 매 정권 초에 나왔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결국 개소리로 끝났었죠. 이번에는 과연 어떨런지...
피아니시모
이번엔 개소리가 아니길 바래봅니다
한번쯤은 그런거 없는 대통령 나올떄도 됬고
그래야 누가 집권을 하든 그런 사람도 있었는데!! 라면서 전례가 되어 함부로 친인척비리 못저지르게 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망상을..
Beer Inside
노건평씨처럼 혼자서 바람들면 답이 없기는 하지요.
사나남편
사실 우리 동내도...
Beer Inside
진영?
사나남편
단감? 죄송합니다...ㅜ.ㅜ
터져쓰욬ㅋㅋㅋㅇㅋ
삼성갤육
전 이번에도 실패한다에 차 한대는 걸 수 있을거 같네요.

가족 비리는
대통령 문제가 아니라 가족이 문제인거라고 보기 때문에
이번에도 지금 같은 구조면 백프로 터질겁니다.
김영삼도 그랬었...
레지엔
제가 연식이 부족하여... 기억에 김현철 사건으로 시끄러워진 후부터 저런 홍보를 냈던 거 같은데 박철언 이후였나보네요(..)
중요한 건 암튼 다 fail했다는 이야기지요 쿨럭...
사나남편
노잼 노잼 노잼...
솔직히 우리 친척 중에 대통령이 있는데!!! 라고 하면 왠지 모르게 샤바샤바하는 문화가 없어지지 않으면, 친인척 비리가 없어질 수 있을까는 회의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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